교회등록 오늘은 아침에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다른 때에는 10시 10분에 출발하였었는데, 오늘은 어찌하다보니 25분에 출발하여서 예배에 늦을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11시 25분에 도착했다. 가는 동안 지인이는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고, 예배드리는 중간중간 아파하는 것이 보여서... 지난주일에 예배끝난 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7
동물 농장 집에서 걸어서 와게닝겐 대학에 갔다. 학교에 가려면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곳이 시골이어서 그런지 집에서 조금만 걸어도 우리나라 시골과 똑 같은 모습이 펼쳐져 있다. 멀리 보아도 높은 곳은 보이지 않고(산이 없어서).. 넓게 펼쳔진 옥수수밭, 넓은 풀밭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소와 ..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24
오지랖 넓은 우리 가족 요새 utrecht로 오신다는 누라님과 지인이가 메일을 주고받고 있다. 어제는 학교에서 돌아온 후에 큰 소리로 '엄마'하고 계단을 내려오길래 원서낸 학교에서 좋은 소식이 왔나? 했더니(우리식구 모두 같은 생각이었음) 누라님이 편지왔는데, 심벌을 부쳐도 되냐고??? 했다고... 드럼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