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교회에서의 첫예배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주일을 지켜야 겠다고 생각하고, 아침부터 서둘렀다. 모두에게 아침식사 하기전에 샤워부터 하라고.... 다들 예쁘게 준비하고 아침식사를 했더니 아침 9시. 지인이에게 네덜란드 포털사이트 검색하게 해서 찾은 우리동네 교회의 예배시간이 9시 30분이란다. 바쁘게 움직여서 주..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22
Wageningen 한인회 (?)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부터 잠을 자서 오후 1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이곳에 온 이후로 처음으로 낮잠을 맛있게 잔 것 같다. 어제 손님 치루는 일이 힘이 들었나보다. 별로 준비한 것은 없어도 신경이 쓰였는지... 어제는 이곳에 있는 한국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곳에 있는 한인이라고는 우리가족..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20
헤이그에 다녀오다 오늘은 아침 8시 27분 타고 Ede-Wageningen 역에 가서 8시 57분 기차를 타고 Den Haag에 갔다. 이곳에서 바로 가는 것은 없고 중간에 Utrecht 에서 한번 갈아타고 도착하니 10시 7분이었다. 대사관에서 차를 보내주었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한국사람이 나온 것이 아니라, 인도사람이 나왔는데... 서로 헤메다가 지인..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9
Wageningen open market 아침 식사후 집 치운 후 와게닝겐으로 갔다. 제일 먼저 핸드폰을 개설했다. 지인이가 한국에서 쓰던 폰에 심카드(?)를 바꾸었더니 이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폰이 되었다. 06-3035-7223 네덜란드 핸드폰 번호이다. 그리고, 수요일 토요일에 열린다는 open market을 구경가는데, 길거리에서 거리의 악사(?)를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9
Ede 보건소(?)에 다녀오다 어제는 비가와서 꼼짝 못하고 집에 있었다. 한인교회가 없어서 영어로 예배 드리는 곳이라도 찾자고 Wageningen까지 걸어갔다왔는데... 너무도 불쌍하게 우산이 없어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그냥 집에서 방콕하고 있었다. 주일인데도 예배에 참석하지 못해서 마음이 불편했다. 오늘은 X-ray를 찍는다고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