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을 옆으로 벌린 나무들... 우리동네의 이름도 성도 모르는 나무들이 팔을 벌리고 있다. 한곳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중심상가에도 주택가에도 이렇게 해 놓은 나무들이 많았다. 나무가 불쌍하기도하고, 이런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처음에는 볼품이 없다가도 나무잎이 무성해 지면 집앞을 가려주는 담(?)의 역활을 하는 것 ..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09
네덜란드에서 집구하는 인터넷 사이트 1. http://www.markplaats.nl 2. http://www.funda.nl 3. http://www.renthouse.nl 4. http://www.directwonen.nl 5. http://www.gis-apartments.n 6. http://netherlands.heyclassifieds.com 7. http://www.studentenkamers.nl/ 8. http://www.kamernet.nl/ 9. http://www.roommateroommateroommate.com/ 10. www.kamerhulp.nl 이들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할 때, Huur과 Huren은 임대를 의미하고, Verkoo.. 네덜란드 생활/네덜란드 생활 안내 2009.07.09
네덜란드 우편물 집주인이 자기 앞으로 온 편지는 다시 부쳐달라고 부탁을 했다. 이곳에서는 이사간 후에 우편물이 오면 우표를 다시 부쳐서 우편함에 넣는 것이 아니라... 변경된 주소를 봉투에 붙여서 보내면 그 주소로 가는 가 보다. 아주 편리하고, 수취인의 입장에서 돈 안드는 제도(?)인 것 같다. 1. 이렇게 편지가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8
한국으로 전화 한국시간으로 어제 새벽에 인터넷 전화 요금제를 변경했다. 한국내 집전화 10,000분 쓸 수 있는 것으로... 그대신 핸드폰은 따로 요금을 내야 한다. 그래서 전화를 마음껏 써보기로 하고, 제일 먼저 시댁에 전화해서 어머니와 통화하고... 그다음에 친정아버지와 통화시도했으나 받지 않아서 영통언니와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8
딸기 이곳에 와서 몇번 딸기를 따서 먹었는데... 이번이 마지막 딸기인 것 같다. 그래서 기념으로 한컷... 이제 조금 남은 딸기는 새들의 몫으로 남기고... 네덜란드 생활/우리집 2009.07.08
네덜란드 주택 임대 1. 한국과 같이 1년 단위의 전세계약은 없으며, 매월 임차료를 지불하는 계약이 대부분이다. 2. 임대주택은 fully furnished, partially furnished, unfurnished 등 이 있다. 대부분 partially furnished 주택이 일반적이다. 우리집의 경우는 fully furnished인데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전자렌지, 가스렌지, 청소기, 침대, .. 네덜란드 생활/네덜란드 생활 안내 2009.07.08
'책' 네덜란드 생활 안내 '네덜란드 생활 안내'라는 책을 얻었다. 읽어보니 네덜란드에 와서 살아가면서 필요한 부분도 있지만, 미리 알았으면 네덜란드를 오기 위한 준비하는데 훨씬 수월하지 않았을까 한다. 이곳에 오기전에 한국에서 이 책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생겼다. 집을 구하는 방법같은 것은 미리 알아야 하.. 네덜란드 생활/네덜란드 생활 안내 2009.07.08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아침 10시 10분에 집을 나섰다. 네비게이션에 의하면 1시간 3분 걸린다고 했지만, 처음가는 길이어서 조금 일찍 출발했다. 11시 40분에 예배가 시작이라고 했는데, 우리는 20분정도 일찍 도착한 것 같다. 지인아빠는 교회에 안들어 가고 차에 있겠다고 해서(억지로 가자고 해봤자 소용없으니까) 우리 셋이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6
김밥 아침 7부터 점심준비에 들어갔다. 오늘은 아침을 각자 해결한다고 하길래 아침은 하지 않고 김밥재료 준비시작. 제일먼저 고기를 재어놓고, 오이 썰어서 약하게 절여놓고, 당근 채썰어 놓고, 계란지단 부쳐서 김밥 길이로 자르고, 오이 볶으고, 당근도 볶으고, 고기도 볶으고... 단무지 꺼내놓으니 9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03
화단정리 현관문 앞의 화단을 정리했다. 주로 지인이가 가위질 해서 키 맞추고, 남편과 나는 뒷처리... 작은 연못(?)물은 썩어가고 있는데, 그곳에서 핀 연꽃은 왜 이리 예쁜지.... 직경 70cm정도의 인공으로 만든곳에 이름모를 풀 들이 자라고 있는데, 물 윗쪽의 물이 수상한데 어찌 물갈이를 해주야 할지... 네덜란드 생활/우리집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