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기도 1080

2022년 1월 29일 기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오늘 주시는 말씀입니다 나는 할 수 없고 오직 하나님만 하실 수 있습니다 언제 넘어질지 모르는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오니 말씀으로 방패의 하나님, 상급의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징표만 구하며, 의심하는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 연약함을 인정하며, 거룩한 두려움으로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이 믿어지는 은혜를 허락하고, 그 언약을 이루어가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가 겪는 고난이 나를 통해 언약을 성취하시려는 하나님의 양육임을 압니다 감히 쳐다볼 수 없는 세상 세력도,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종노릇을 강요하는 힘든 환경도 우리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임을 믿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약속을..

매일 기도 2022.01.29

2022년 1월 28일 기도

아무리 초라한 곳에 있더라도 주어진 환경에서 말씀으로 무장한 공동체를 이루게 하옵소서 내가 속한 '말씀 동맹 공동체'에서 믿음의 훈련을 잘 받게 하옵소서 세상에 사로잡히고 빼앗긴 것이 있더라도 말씀으로 같이 싸워줄 믿음의 공동체가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고 싶은 일을 이뤄냈다고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승리 후 영적 분별력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말씀 무장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승리의 영광을 주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아브람이 소돔왕과 타협하지 않았듯이, 현실의 어려움을 핑계로 믿지 않는 자와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의지하던 눈에 보이는 대상들로부터 독립하는 것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길임을 믿고, 믿음대로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매일 기도 2022.01.28

2022년 1월 27일 기도

계속되는 사건 속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내가 왕이라 착각하며 살지않게 하옵소서 내 주변에 나를 숨막히게 하는 강자의 횡포와 약자의 신음은 진짜 왕 예수님이 내게 오시도록 하고자 잠시 쓰이는 사건임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세상이 어지러운 이 때에 나에게 찾아오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통해 믿음의 통로를 열어 가시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깨닫게 하옵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상대를 만나면 힘과 복수로 맞설 생각을 버리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죽음과 패망을 향해 달음박질치는 세상의 소용돌이에서 혈기로 맞서지 않게 하옵소서 그들을 통해 내 속에 있는 탐심과 야망 등 죄의 실체를 보고 회개하며 그런 마음들을 뽑아내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유리한 조건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다면 쓸모 없어짐을 압니다 역청 구덩이라는 지형의 유리함..

매일 기도 2022.01.27

2022년 1월 26일 기도

아브함이 가나안으로 돌아가 다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 가나안같이 힘든 환경에 있어도 애굽에서 당한 수치를 회개하며 말씀하신 그곳에 거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죄와 수치를 고백하며 겸손히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목초지와 물을 확보하는 것이 생명이 걸린 문제임에도 아브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포기하고 롯에게 양보합니다 돈과 외모를 좇아 이기적인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보고 손해 보기로 작정하며 믿음의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넘치는 은혜로 영육을 회복 시켜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의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믿음의 선택을 한 아브람에게 가나안 땅과 함께 셀 수 없이 많은 자손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길이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의 선택을 하게 하..

매일 기도 2022.01.26

2022년 1월 25일 기도

가나안 땅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서도 점점 남방으로 옮겨가는 아브람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약속의 땅을 벗어나, 염려하지 않아도 될 일을 염려하다가 심한 기근을 만나는 아브람이 바로 나임을 고백합니다 지금 내가 겪고있는 기근이 내 욕심과 염려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염려한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염려하고 자기 염려를 합리화하며 아내까지 팔아먹는 큰 실수를 하지않게 하옵소서 눈에 보이는 염려와 두려움이 나의 신앙을 좀먹고 거짓말을 이끈다는 사실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는데, 나의 연약함 때문에 바로처럼 수고하는 가족과 이웃에게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에..

매일 기도 2022.01.25

2022년 1월 24일 기도

하나님은 거룩을 위해 우리를 부르시고,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의지하던 세상 가치관과 영적으로 안일하게 만드는 환경에서 떠나서 하나님이 가라는 곳으로 떠나게 하옵소서 내가 가고 싶은 곳이 아니라, 혈과 육을 넘어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나아가는 믿음을 소유하게 하옵소서 내가 웅켜지고 있는 집착과 미련, 기득권을 버리게 하옵소서 그것들을 내려놓고 말씀에 따라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믿음으로 나아갔지만 그곳이 내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압니다 힘든 곳 일지라도 도망가지 않게 하옵소서 힘들수록 더욱 더 하나님만 의지하여 그곳에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게 하옵소서 힘든 내 가정과 직장이 약속의 땅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

매일 기도 2022.01.24

2022년 1월 22일 기도

육적인 풍요가 타락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구원받아 예수님의 족보에 오르는 영적인 풍요를 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교만의 바벨탑이 무너지는 사건에서 내 죄를 보고 회개하게 하옵소서 흩어짐을 당하더라도 내 죄를 깨닫고 돌이키게 하옵소서 셈의 족보를 보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나열되는데, 세상적으로 대단한 업적의 인물은 아니더라도, 믿음을 물려준 것이 가장 귀한 업적이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유명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름이 성경에 언급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있는 자리에 잘 머물러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생명의 족보에 오르고자 지금의 자리에서 맡겨진 구원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세상에 이름을 알리기보다 내가 머물러야 할 자리에서 구원을 위한 섬김을 묵묵히 실천하게 하옵소서 영혼구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

매일 기도 2022.01.23

2022년 1월 22일 기도

세상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말하지만 하나님 없이 뭉치면 욕심때문에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노아의 후손들이 뭉쳐서 하나님의 뜻을 묻지도 않은 채 성읍과 탑을 짓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자신들의 이름을 높히려 하는 악함이 있기 때문입니다 홍수 심판을 경험하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자가 바로 나임을 고백합니다 여전히 하나님의 이름이 아닌 나의 이름을 알리려고 성을 쌓는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 마음에 드는 사람과만 뭉치고, 내 이름을 드러내고자 능력과 재물과 명예의 성을 열심히 쌓으며 헛되이 살아온 것을 고백합니다 이런 나의 죄를 끊어내게 하기 위해 흩어짐의 사건으로 주님이 찾아오신 것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를 위해 쌓는 성'을 멈추게 하신 자..

매일 기도 2022.01.22

2022년 1월 21일 기도

오늘 말씀은 노아의 세 아들의 족보인데, 각자의 자리에서 생육하고 번성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노아의 족보를 보면서 신실하신 하나님은 언약을 반드시 이루시는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이 구원의 장막에 함께 거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멀리 바닷가에 자리잡고 풍족한 생활을 누리지만 구원의 일에는 방관자의 모습을 보이는 야벳의 자손과 같은 사람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육적인 풍요함을 누리느라 약속의 말씀을 외면하는 자가 되지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믿는 자보다 먼저 번성한다고 부러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없는 악인의 형통은 일시적이며 아침 안개와 같다는 것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함의 화려함과 니므롯의 권세가 부러울 때마다, 하나님의 ..

매일 기도 2022.01.21

2022년 1월 20일 기도

노아가 선택한 포도주의 달콤함은 그의 벌거벗음을 통해 죄와 저주로 연결됨을 깨닫습니다 번성하고 편안한 환경이 되었다고 영적 교만에 빠지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내 욕심에 따라 세상농사를 지으며 세상의 화려함에 취하지 않게 하옵소서 나는 '그래도 봐줄만한 죄인'이 아니라 '100% 죄인'입니다 내가 바로 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보았다고 떠벌리는 '함'입니다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길 원한다'는 저주를 들어도 할 말 없는 자 입니다 하나님 앞에 엎드려 비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봐도 못 본 척, 지적하고 싶어도 입다물고 살게 하옵소서 사랑으로 가려주고 덮어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실수와 수치를 구경삼고 조롱하며 남에게 떠벌리지 않고 지체의 연약함을 덮고 가려주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배운 것과 ..

매일 기도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