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날마다 한적한 곳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하옵소서 바쁜 일상 속에서도 예배와 말씀 묵상으로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나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짜증내지 않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내 힘든 형편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화를 내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처럼 그들의 영적 갈급함과 아픔을 먼저 헤아리게 하옵소서 한 영혼, 한 영혼에게 겉모습이 아닌 마음을 보고 긍휼한 마음으로 대하게 하옵소서 '겨우 한 아이의 도시락에 불과한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성인 남자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은 이적'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작은 것도 주님이 축사하시면 풍성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내게 있는 작고 사소한 것을 주께 내어놓아 풍성하게 되는 이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