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구룡마을 대나무 숲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곳. 이곳도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관광객보다는 운동하러 오신 동네 주민만 몇 분 보인다 백제 무왕(서동)과 신라 선화공주의 이야기를 잘 꾸며 놓은 곳이다. 여러 조형물이 있었는데~ 낮에 보기에는 조잡해 보이지만, 밤에 그 조형물 안에 불이 켜지면 예쁠 듯.

지난 수요일 남편의 전주 출장에 동행하여 시간 떼우기 위해 간 곳. 서너시간 보낼 곳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전주와 가까운 익산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두곳을 선택했는데~ 그중에 한곳. 가는 길이 좁고 주차할 곳도 불편한 곳이지만, 아주 예쁜 곳이었다 네비에 '구룡마을 대나무 숲'을 입력하지 말고 그 근처에 있는 '대솔 한증막'을 도착지로 입력해서 그곳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면 주차걱정 없이 잘 둘러 볼 것 같다. 아침 9시 조금 넘어 도착하니, 아무도 없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 넓지 않은 곳이어서, 대나무 숲 사이의 모든 길을 다 천천히 걸어 다녔는데도 1시간이 안 걸렸다. 이곳으로 가기 전에 한 검색에 의하면 20분 정도면 다 돌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운동하러 간 것도 아니고, 그리 급히 걸을 필요..

상학 돌담길 마을을 둘러보았는데도 시간이 남아서 다음에 간 곳이 정읍시립박물관 건물은 아주 깨끗하고 좋았다 밖의 풍경도 좋았고... 신설 박물관이고 시 박물관이 전시물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으니까 그 부분도 괜찮은 듯 그런데 안내데스크에는 아무도 없고 들어가..

송광사 벚꽃이 예쁘다고 하길래 사전 투표를 하고 송광사로 향했다 송광사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부터 하천변에 벚나무가 활짝 펴 있었고 그 아래에는 장사하시는 분들이 하나가득 들어서 있었다 동네안으로 한참을 둘러서 주차를 시킨 후 송광사를 찾아서 go go 벚꽃 터널을 지나..

완주 - 삼례문화예술촌(목공소, 디자인뮤지엄) 김상림 목공소 디자인 뮤지엄

완주 - 삼례문화예술촌 비주얼 미디어아트 미술관 책공방 북아트센터

완주 - 삼례문화예술촌 홈페이지 : http://www.srartvil.kr/index.9is 목조 4동, 조적조(돌, 벽돌등으로 쌓아 올려서 벽을 만드는 건축 구조) 2동으로구성된 이 곳은 일제강점기 시대에는 만경평야에서 생산된 쌀을 보관하는 창고 였으며, 이 후 1970년대 까지는 농협의 공동창고로 이용되던 곳이었었..

주일 예배 후 가까운 곳 어디라도 바람쐬러 가지고 나선 곳. 완주 상관의 편백나무 숲. 들어가는 진입로가 너~무 불편하긴 하였지만 편백나무 숲은 좋았다. 진입로는 내년에 공사를 한다고 한다. 진입로만 잘 정비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아서 즐길 수 있을텐데 아쉽다.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추계연찬회 답사로 전주 한옥마을에 다녀왔다. 버스타고 전동성당에서 하차하여 길을 건너 제일 먼저 본 것이 풍남문 다시 길을 건너 전동성당으로 들어갔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무~지 많았다. 여기 저기 모여서 사진찍는 무리들이 많았고, 시끄럽기까지 했다. 성..

익산시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국화축제에 다녀왔다. 작년까지는 천만송이국화축제라고 이름이 불리워졌었는데 이제는 이름이 바뀐 듯.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주차하기는 힘들었으나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시간들이어서 더 더욱 즐거운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