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미리 본 서해선 복선전철 5개 정거장

 

미리 본 서해선 복선전철 5개 정거장  

 

지역성 강조한 친환경 역사 표방

충남 홍성군에서 경기 화성시를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89.2㎞)의 미래 정거장 모습이 윤곽을 드러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김광재)은 서해안 복선전철 5개 역사에 대한 설계공모 결과 서한종합건축사무소(101역사), 혜원까치종합건축사사무소(103역사),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104역사), 백림종합건축사사무소(105역사), 유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106역사)의 작품을 각각 최우수작으로 선정, 실시설계권을 부여했다.

 

당선작들은 지역성을 강조한 친환경 역사를 표방했다. 102역사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공구로 이번 설계공모에서 제외됐다.

 

공단측은 서해안 복선전철 건설사업을 내년 8월 착공, 오는 2018년 모든 공사를 마무리해 2019년 완전 개통한다는 목표다.

  ☞ 5개역사 조감도 설명 순서:
  ①설계 콘셉트 ②디자인 특징,친환경 요소 ③위치

 

  ■101역(합덕정거장)

　

 

 

 

 

 

 

 

 

 

 

 

 

 

 

 

 

 

 

 

  △101역사_서한건축
  ①Eco-Gate(청정 합덕을 알리는 관문으로서 친환경 역사)

  ②방죽저수지에 만개한 연꽃을 형상화. 홈지붕에 태양광발전설비 적용, 우수시스템, 친환경 외장

  ③충남 당진 합덕읍 합덕리

 

   ■ 103역(안중정거장)

　

 

 

 

 

 

 

 

 

 

 

 

 

 

 

 

 

 

 

 △103역사_혜원까치
  ①세계로 나아가는 아름다운 도약…그린나래 Station

  ②백로의 비상하는 날개짓을 형상화한 지붕디자인. 그린튜브 공기층으로 단열효과 증대

  ③경기 평택시 현덕면 황산리

   ■ 104역(향남정거장)

　

 

 

 

 

 

 

 

 

 

 

 

 

 

 

 

 

 

 

 

 

 △104역사_한국건축
  ①NEXUS(도시,자연,문화,교통의 흐름이 교차하는 역사)

  ②향남의 상징적 이미지, 철도의 미래지향적 이미지. 녹지(투수성포장재 설치), 물(우수재활용),

     바람(환기시스템)의 공간적 소통 

  ③경기 화성시 향남읍 하길리
  

   ■ 105역(남양정거장:화성시)

　

 

 

 

 

 

 

 

 

 

 

 

 

 

 

 

 

 

 

△105역사_백림건축
  ①남양만의 지역정취를 담는 정거장

  ②남양의 3가지 정취(조류, 염전, 갯벌)를 형상화. 주차장 녹화, 증발 냉각 시스템 부분 적용, 태양광

     LEC 가로등

  ③경기 화성시 신남동
  

   ■ 106역(송산 정거장)

　

 

 

 

 

 

 

 

 

 

 

 

 

 

 

 

 

 

 

 △106역사_유일건축
  ①Re-Waving(서해안에 새로운 물결을 일르키다) 

  ②과거 군자만을 누비던 돛배의 이미지를 형상화. 풍력+태양광 LED 가로등, 물안쓰는 소변기 등 절수

     형 위생기구 사용

  ③경기 화성시 문호동

  김태형기자 kth@

출처 : 청새치 go

글쓴이 : 지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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