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2일 삿보로에서 집으로~

7월 22일

5시 30분 기상

큐티하고 온천다녀온 후 6시 40분에 아침식사를 했다

주변을 산책하고,

8시 20분에 호텔에서 출발

 

어제 저녁에 미리 호텔에 택시를 예약해 두었기에 그 택시를 이용

호텔앞에 가면 택시기사 옷 입은 아저씨가 계시고, 그 분에게 예약표를 주면 안내해 준다.

 

택시의 기본요금은 670엔인가 보다

요금계를 보니 670엔에서 시작한다

기차역에 도착하니 990엔이 되어 있었다.

우리가 요금을 지불하는 것은 아니고,

호텔에서 택시는 서비스로 연결해 주는 것이다.

하여간 감사하다~

 

공항까지 기차표를 끊고 5번 플랫홈으로..

8시 50분 기차를 탔고, 9시 30분에 공항도착

 

출국장까지 왔는데, 출국수속은 9시 50분 부터라고 한다.

화장실도 다녀오고,

외국인 대상의 설문조사도 해주고 지우개받았다

 

티켓받고 짐도 부쳤는데 10시 10분밖에 안되었다

공항구경하고

출국장으로 들어와서 다시 면세점을 기웃거리며 과자와 초코렛 구입

 

11시 40분부터 기내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해서 시간보내고 있다가

비행기 안으로 들어갔다.

원래는 12시 10분 비행기인데,

손님이 다 탔나보다

 

12시 10분보다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 같다.

 

14시 35분 인천공항도착

 

2016년 여름 휴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