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곳에 와서 하는 것 없이 시간보내는 것이 너무도 아까워서
한국에서 몇번 시도만 하고 끝을 내지 못했던
성경일독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침에 제일먼저 하는 것을 성경읽기로 정하고,
그 후에 다른 것을 하기로 했다.
하루에 몇장이라도 읽자고...
정말로,
하루에 3장 볼 때도 있었고,
어느날에는 50장을 보기도 하고...
혹시
아침에 성경책을 너무 조금 읽었으면,
밤에 자기전에 또 보고..
그렇게 했는데,
드디어 오늘
성경일독을 끝냈다.(한 3달 걸린듯)
만~세
'네덜란드 생활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m Vos할아버지 댁 방문 (0) | 2009.11.09 |
---|---|
암스텔담 (0) | 2009.11.09 |
Wageningen UR Family day (0) | 2009.11.02 |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북어국을 끓이다. (0) | 2009.11.01 |
네덜란드 결혼식(10월 31일 금요일)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