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독했다고 기쁘다고만 했지, 그 다음의 생활은 엉망이다.
항상 말씀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으면서 알기만 하지 실천은 안된다.
성경일독 후에
요번에는 성경책의 주석부분만 읽어보자고 다짐했건만...
또 시작만 해 놓고 진도가 영 나가질 않는다.
아직도 '사사기'
하는 일 없다고 하면서도 컴퓨터와 노느라고 바빠서(?)..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겠다.
성경일독을 목표로 성경책을 읽을 때에는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성경읽기였는데..
요즈음 너무도 나태해진 자신을 느낀다.
노는것에 빠져서...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시간표를 짜야겠다.
하루 중 제일먼저 하는 일을 말씀과 만나는 것으로 하고,
그 다음은 영어공부.
그리고 시간남으면 그밖의 것으로..
잘 지켜져야 할 텐데..
의지박약이어서 걱정이 앞선다.
오늘, 성경통독에 대하여 검색하다가 성경듣기 사이트 발견.
창세기를 들어보았는데, 아주 좋다.
주석 읽는 것 끝나면 성경듣기를 해봐야 겠다.
성경듣기 사이트를 링크해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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