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캄보디아

서바라이, 시엠립 민속촌(Angkor Green Gardens)

seoyeoul 2024. 2. 5. 10:33

시엠립에서 마지막 일정이다
저녁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예매했기 때문에 하루를 온전히 시엡림에서 보낼 수 있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해 오후 2시 까지는 선교지 방문하고 그 이후에 관광일정 소화

오후 2시 조금 넘어서 서바라이로 출발.
지난번에 갔던 동메본에는 동바라이라고 하는 호수가, 그리고 서쪽인 이곳에는 서바라이라고 하는 호수가 조성되었는데, 동바라이는 호수가 말라서 물은 찾아보기 어려웠고, 이곳은 넓은 호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관광버스들이 여러대 주차해 있었고, 음식을 파는 상점들도 있었다

이곳을 둘러보고 다음으로 간곳은 캄보디아 민속촌.
전에는 민속촌이라고 했는데 요새는 앙코르 그린 가든으로  간판이 바뀌었다고 했다
주차장도 넓고 볼 것도 많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너무 조금 보고 나와서 섭섭했다
입장료는 1인당 5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