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바쁜 4월..

seoyeoul 2010. 4. 27. 22:28

4월에는 원없이 밥집아즘마 생활을 한 것 같다.

첫주엔 계속 병원 예약이 잡혀있어서 쉬었고,

11일에 교회 찬양단 밥을 시작으로 

보름동안에 6번 손님을 치뤘다.

덕분에 우리도 잘 먹고~~ ㅎㅎ

 

중간 중간에 놀러도 다녀와야 했고,

무지 바쁘게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 듯.

 

출장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답사(?)도 갔었고,

큐켄호프도 한 번 더..

그리고, 할아버지께서 추천해 주신 Elburg도 다녀왔다.

 

내일 한국에서 언니가 오면,

모레는 런던으로~~

한달을 너무도 알뜰하게 보내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