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Elburg

Elburg

 

Tim Vos할아버지, 할머니, 지인이와 함께 Elburg를 다시 찾았다.

요번에는 주차를 지난 번 했던 것과는 다른 곳에 했다.

동네 끝의 맞은 편에...

지난번과는 역방향으로 동네 구경을 했는데,

주차장근처에는 닻도 전시되어 있었고, 제일 먼저 만나는 것이 배들이 모여있는곳이었는데

배에 번호가 써 있었고, 배가 항구에 닿아 있는 곳에도 같은 번호가 써 있었다.

아마도 자기 자리인 듯 했다.

주선장(?) 도선장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다음 번에는 저기 보이는 저 배를 타고 다른 동네에도 가보자고 할아버지와 약속했는데...

언제 가려나~~~

 

 

 

 

 

 

 

평일이어서 그런지 지난 번 보다는 사람이 뜸~~ 했다.

 

Elburg 안내지도..

동네를 가로질러 가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

동네 외곽의 운하를 따라 걸어도 1시간이 걸리지 않고...

 

 

 

이런 자전거도 있고..

 

요런 자전거 아이스크림 장사도 있었다.

자전거에 아이스크림 통을 달아서... ^^

 

 

 

 

 

가게는 작아도 생선튀김이 맛있어서 인기가 좋다는 상점.

주인아저씨는 캐나다 사람이라고 했다.

우리도 이곳에서 점심으로 생선튀김을 먹었는데 아주 맛 있었다.

(지인이가 아르바이트해서 돈 벌었다고 사 주어서 더욱 더 맛이 있지 않았을까!!!)

 

운하 밑에 있는 요새(?) 군사시설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