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terbrunnen(라우터브룬넨) - Staubbachhillock(슈타우프바흐 폭포)
라우터브룬렌역에서 버스정류장 반대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왼쪽에 커다란 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이 폭포가 낙차 300m의 슈타우프바흐 폭포이다.
이 폭포를 보고 괴테가 시상을 떠 올렸다고 한다.
폭포로 올라가는 길이 있길래 올라갔더니,
폭포의 뒷쪽으로 굴이 뚫려있어서,
마을의 모습을 윗쪽에서 볼 수가 있었다.
폭포로 올라가는 입구에 써 있는 안내문..
올라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있었다.
절벽 옆으로 요렇게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었다.
폭포의 한쪽 끝에 도착했는데..
사진에 물방울이 튀는 모습이 보이네~~
폭포물때문에 올라가는 길이 미끄러웠다.
조~심, 조~심..
폭포 너머 마을 사진을 찍기에 열심인 두 사람..
물 줄기 때문에 마을이 제대로 보이질 않는다.
높은 곳에서 본 라우터브룬넨..
평화롭고, 걱정 근심없어 보인다.
폭포를 배경으로 폼(?)을 잡고 있는 우리 큰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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