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geningen 한인회 (?) 오전 10시 조금 넘어서 부터 잠을 자서 오후 1시가 넘어서 일어났다. 이곳에 온 이후로 처음으로 낮잠을 맛있게 잔 것 같다. 어제 손님 치루는 일이 힘이 들었나보다. 별로 준비한 것은 없어도 신경이 쓰였는지... 어제는 이곳에 있는 한국사람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곳에 있는 한인이라고는 우리가족..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20
헤이그에 다녀오다 오늘은 아침 8시 27분 타고 Ede-Wageningen 역에 가서 8시 57분 기차를 타고 Den Haag에 갔다. 이곳에서 바로 가는 것은 없고 중간에 Utrecht 에서 한번 갈아타고 도착하니 10시 7분이었다. 대사관에서 차를 보내주었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한국사람이 나온 것이 아니라, 인도사람이 나왔는데... 서로 헤메다가 지인..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