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에 이삭을 잘라먹은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인자가 안식일의 주인인 것을 알려주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수님은 오른손 마른 사람을 고쳐주십니다 그들은 노기가 가득하여 예수님을 어떻게 처리할지 서로 의논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예수님과 제자들을 감시하며 책잡을 일을 찾고 있는 바리새인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의심하며 관찰하는 것이 아니라,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율법의 맹목적인 준수가 아니라, 예수님의 뜻 안에서 참자유를 누리게 하옵소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악한 의도가 내 안에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하여 날마다 내 생각과 감정을 점검하여 악을 가지치기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로 구원을 위한 옳은 일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