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Bronbeek Museum 이번주에는 할아버지와 인도네시아 뮤지엄에 갔다. 아른햄에 있는 곳인데, 그 근처에 인도네시아 식당도 잇으니, 그곳에서 점심도 같이 먹고 돌아오자고하셔서~~ 아침 9시 30분에 집에서 출발하였다. 할아버지께서는 네비게이션이 없으시다. 그냥, 당신이 전에 갔던 길을 기억해서 다니시..

전부터 지인아빠가 이곳을 한번 가보고 싶다고... 네덜란드 간척사업에 대하여 자료를 찾다가, 한번 가봐야 겠다고 마음먹은 곳이라고... 몇주째 벼르기만 하다가, 드디어 오늘 가기로 하였다. 아침 일찍 나섰으면 좋았을 텐데, 오늘도 그 곳에 가자고 하면서도, 출근을 했다. 잠깐 회사에 들려서 교배만..

Barneveld - Pluimvee museum(Chicken Museum) Barneveld가 네덜란드 치킨 산업의 중심지라고 한다. 그러니까 이곳에 치킨박물관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처음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전시물은 섭섭(?)했는데, 돌아보면서 그 생각이 바뀌었다. 어린 아이들과 같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진짜로 살아있는 ..

Afsluitadijk(대제방) 네덜란드의 Afsluitadijk(대제방)는 기네스북에 올라와 있던 세계에서 가장 긴 댐이었다. 그런데, 2010년 8월 2일에 한국의 새만금 방조제가 그 위치를 대신했다. Afsluitadijk(대제방)의 길이는 32.5km이고, 새만금 방조제는 33.9km라고 한다. 대제방을 다시 다녀오면서, 그곳에 있는 대제방에 관..

Rotterdam Kralingse Plas (로테르담 클라링스 호수) 우리교회 아침 예배가 오후 1시 조금 넘어서 끝나는데, 오후에 청년모임까지 하려면 오후 3시가 넘는다. 아이들 기다리면서 교회 앞에서 앉아 있기도 뭐(?)하고 해서~~ 찾아가 본 곳인데, 아버지께서 너무도 좋아하셨다. 마음에 든다고 다음에 한 번 더 가자..

scheveningen 해변 8월 8일 예배 끝난 후 scheveningen에 갔다. 아버지께서 네덜란드 해수욕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한국은 매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 까지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힘들다고 하던데... 이곳은 쌀쌀한 날씨에 해변이 텅텅 비어있었다. 연날리는 사람들도 ..

유람선에서 바라 본 kinderdijk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꼭 들리는 단골메뉴 킨더다이크.. 주일에 예배 마친후에 잠깐 들렸다가 집에가는 코~스 이다. 몇 번 다녀갔지만 배를 타면서 풍차를 본 것은 요번이 처음이었다. 요금은 어른 아이 상관없이 1인당 3유로씩... 설명은 없이 그냥 풍차가 있는 운하를 따라..

Wageningen University Forum

일년만에 다시 찾은 Kasteel de Haar 작년에 네덜란드에 와서 가장 먼저 찾았던 곳이었는데.. 정말로 딱 일년만에 디-하르 성을 또 찾았다. 우리 전체 식구가 8명이나 되어서 승용차에 다 탈 수가 없어서, 5명은 승용차로 3명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기로 하였다. 기차와 버스를 이용할 팀은 집에서 9시에 ..

Nijmegen 걷기대회(94th Four Days Marches 20-23 July 2010) 매년 7월에 Nijmegen에서는 걷기대회가 열린다. 처음에는 군대의 행진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세계의 60여개국에서 참석하는 세계대회로 발전하여 올해도 45,000명(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대회 참가 등록자 수)의 사람들이 이 대회에 참석했다. 올해는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