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째 날부터 열두째 날까지 각 지파의 지휘관들이 전과 같이 제단의 봉헌물을 드립니다 열 세겔 무게의 금 그릇 하나라 이것에는 향을 채웠고...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를 상징하는 유향을 말하는데, 이 향을 만들려면 곱게 찧어져야 합니다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내 죄를 보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감으로 심령이 곱게 찧어져 거룩한 기도의 향을 내게 하옵소서 가난한 마음과 상한 심령으로 드리는 기도가 하나님이 귀히 받으시는 금잔의 향임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지휘관들은 번제물을 드림으로 수레나 은그릇, 금잔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기로 결단했습니다 내 재물과 시간, 봉사만이 아니라 몸으로 드리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속죄제가 어떤 절기나 예식에도 빠지지 않은 것은 우리가 죄인임을 철저히 깨닫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