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날이 도둑같이 이르며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오듯 멸망이 갑자기 이르러 결코 피하지 못한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성도는 낮에 속한 신분임을 기억하며 항상 깨어있어야 하고, 서로 권면하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고난이 닥칠 때 회복의 때와 시기에만 관심을 두지 않고, 주의 날을 고대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성도에게 주의 날은 심판이 아닌 구원입니다 빛의 자녀로서 임신한 여자가 해산의 날을 예비하듯 깨어 주님 오실 날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편안하고 안락한 삶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일에 힘쓰며 주님 오실 때에 부끄럽지 않도록 준비하게 하옵소서 끊임없이 내 소속을 인식하고 정신 차려 깨어있게 하옵소서 낮에 속한 자로서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소망하는 가운데 내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