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한국쌀에 관련된 설문조사 한국에서 쌀이 남아돈단다. 그래서 그 쌀의 이용에 대하여 여러 각도로 쌀의 사용에 대하여 고민을 하고 있는 듯하다. 쌀농사를 짓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쌀이 남아도는데, 또 수입은 수입대로 해야할 처지이고... 정부도 고민이 클 듯하다. 지난주에 유럽에 쌀 수출관련하..

엄마표 영어과 맞벌이 엄마의 선택 “엄마표 영어” 가능성과 한계 학부모: 사교육비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영어 사교육입니다. 요즘 논술 고액 강의나 과외가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지만, 이러한 사교육은 고 3 한 때이지만, 영어는 정말 유치원에서 초중고, 심지어는 대학..

국립박물관(Narodni muzeum) 1891년 신르네상스 양식으로 지어진 이 곳은 선사시대부터 내려오는 유물과, 광물, 동물, 고고학관, 인류관등을 갖고 있다. 자연사박물관의 역활이 크게 느껴지는 이곳은 많은 암석이 전시되어 있었다.

춤추는 건물(Tancici dum) 건축가 프랑크 게리의 1996년 작품으로 네덜란드 금융회사인 ING건물인데, 미국의 뮤지컬 배우 Ginger Rogers와 Fred Astaire가 영화에서 춤추던 모습에 영감을 받고 설계하였다고 한다.

유대인 지구(Josefov)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지구로서 서기 500년경 랍비 Loew에 의해서 Golem이라는 공동체가 프라하 게토지구에 세워졌고, 1781년 Josef 2세에 의해 종교와 교육의 자유를 얻게 되면서 유대인들의 거주지는 확대되기 시작했다. 지금도 이를 기념해서 유대인 지구는 Josefov라 불리게 되었..

까를교(Karluv most) 1357년 카를 5세의 명에 의해 착공되어 15세기 초에 완성된 다리로서, 길이는 520m, 폭은 10m로 성과 구시가를 이어주고 있다. 이 곳은 원래 Kamenny most(돌다리) 혹은 Prazsky most(프라하다리)라고 불렀는데, 1870년부터 까를교라 부르기 시작했다. 1683년부터 다리 양쪽으로 성상이 놓여지기 시작..

뒷문(?)으로 들어가서 성을 둘러보고 정문으로 나왔다. 이 길을 따라서 쭈~욱 내려오면 다른 사람들이 올라온다는 네루도바 거리이고, 이 곳을 지나서 까를교쪽으로 움직였다 이탈리아 대사관

프라하성을 올라가는 길은 여러가지인데 남들이 잘 안가는 길을 선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Karluv most(까를교)를 건너서 Nerudova(네루도바거리)를 지나서 성으로 올라가는데, 우린, 까를교가 아닌 그 다음다리인 Manesu most를 건너 Malostranska역을 지나서 Klarov길을 따라서 북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해서 올라..

할아버지와 지난 주에 Buren이라는 곳에 위치한 박물관에 다녀왔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안개가 있기는 했었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안개낀날이 계속될 줄은 몰랐다. 할아버지께서도, 겨울에는 가끔 이런날씨인데, 한두시간 후면 다시 괜찮아지곤하니까 오늘도 그럴꺼라고 하셨었는데... 이 날은 하루..

성 비트 성당(St. Vit katedrala) 길이 124m, 최대 폭 60m, 최고 탑 놀이 100m인 고딕양식의 성당. 원래는 고딕양식이 아니었으나 1344년부터 1929년까지 공사를 하여 고딕양식으로 바꾸었다. 성당내부로 들어가서 입구에서 안쪽을 관람한느 것은 무료이고, 강대상(?)주변까지가거나, 지하무덤들까지 둘러보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