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기말고사가 끝났다.
그동안 힘들었지만, 재미도 있었는데~
하루에 7시간 정도는 공부한 것 같다.
고등학교때 이렇게 공부했으면 서울대에 갔을 꺼라고... ㅋㅋ
(지인아빠의 말..)
이렇게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성적은 장담하지 못한다.
평군 80점만 넘었으면~~ 하는 바램..
하지만
기말고사 준비하느라고 영어공부는 소홀히..
아니 소홀한 정도가 아니라,
학원에서 하는 것 외에 집에서는 책도 펼쳐보질 못했었다.
이제는 영어공부에 올인해야 겠다.
학원에서도 같이 스터디할 아이들(?)도 모았고..
ㅎㅎㅎ
학원에서 수업끝난 후 2시간 정도 스터디하고,
집에 돌아와서 TV수업 + 인터넷 강의를 하려고 한다.
다음달이면 학원 등록한 것이 끝나는데~
더 다녀야 하는지도 고민해봐야 되고~~
요새 임시로 우리반을 맡고 있는 선생님이 마음에 든다.
이 분이 계속 수업하셨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되려는지~~)
아님,
선생님게서 다른 곳에서 수업을 하시면,
따라서 옮기고 싶다.
하여간, 앞으로는 영어공부에 올~인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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