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미국

새로 얻은 숙소

seoyeoul 2024. 3. 13. 04:59

어제는 늦게 도착해서 제대로 둘러보질 못했는데, 너무도 마음에 드는 집이다

'생강호텔에 가지 말고 진작에 이곳으로 올 것을...' 하는 쓸데없는 마음 -> 이것도 여러 번의 검색 끝에 간신히 구한 것이면서...ㅎㅎ

2층으로 된 집인데, 뒷마당에는 축구장(?)인 듯한 넓은 잔디밭이 있고, 앞에는 정원과 큰 주차장.
집안도 잘 꾸며져 있고 살림살이도 많이 갖춰 있다
아래층에 큰 거실과 세 명이 잘 수 있는 큰 침대가 있는 안방(?), 세탁실, 화장실이 있고, 2층에는 주방과 거실 방 2개, 화장실이 있는 전형적인 미국 주택.

주방에는 기본양념도 있어서 우리가 가져간 것과 잘 섞어서 반찬을 해 먹으며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