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가족은 율법의 관례를 따라 예루살렘에 올라갔다가 성전에서 시므온과 안나를 만납니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안고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마리아에게 예언합니다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던 안나는 예수를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그에 대해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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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의롭고 경건한 시므온을 본받게 하옵소서
성령의 인도함에 따라 살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거듭나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약속이 성취됨을 기대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소망으로 삼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울 때 성령으로 위로받게 하옵소서
진정한 위로자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심을 믿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아무리 힘든 상황에 처했다 할지라도 교회와 말씀 가운데 머물게 하옵소서
어려운 처지에 있을수록 더욱더 나를 찾아와서 위로하실 주님을 믿음으로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는 주 안에서 흥하지만, 믿지 않는 자는 패하고 맙니다
예수님이 나를 흥하게 하실 구원자임을 믿습니다
매일 주시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마음에 찔림을 받고 돌이켜 회개하고 구원받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스도 안에서 흥하는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름 받은 길은 넓고 편한 길이 아니라 좁고 험난한 길임을 압니다
칼이 내 마음을 찌르는 듯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그 길이 바른 길임을 알고 인내하게 하옵소서
내가 가는 길이 꽃길이 아니더라도 예수님으로 인해 기뻐하게 하옵소서
마침 이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속량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그에 대하여 말하니라...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주야로 금식하며 기도하던 안나는 마침내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는 복을 누립니다
안나처럼 '마침 이때에~'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누리는 은혜에 감사하며, 그 구원의 메시지를 널리 전하며 살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그리스도의 복음을 열심히 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기다리는 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내 손에서 말씀이 떠나지 않게 하시고, 내 입에서 기도가 멈추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기를 노력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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