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싶은 것들 청양고추가 있으면 음식맛이 더 맛있을 텐데... 터키가게 가면 살 수 있다던 매운고추를 사다가 넣어보았는데..(그 맛이 아님) 된장찌게에도, 부침개에도 청양고추가 없으니... 아! 그리운 청양고추. 별로 좋아하지도 잘 먹지도 않았던 오뎅이 먹고 싶은 것은 왠일인지? 입덧하는 것 도 아니고..ㅎㅎㅎ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7
교회등록 오늘은 아침에 조금 늦게 출발하였다. 다른 때에는 10시 10분에 출발하였었는데, 오늘은 어찌하다보니 25분에 출발하여서 예배에 늦을까봐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11시 25분에 도착했다. 가는 동안 지인이는 계속 배가 아프다고 했고, 예배드리는 중간중간 아파하는 것이 보여서... 지난주일에 예배끝난 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7.27
동물 농장 집에서 걸어서 와게닝겐 대학에 갔다. 학교에 가려면 외곽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곳이 시골이어서 그런지 집에서 조금만 걸어도 우리나라 시골과 똑 같은 모습이 펼쳐져 있다. 멀리 보아도 높은 곳은 보이지 않고(산이 없어서).. 넓게 펼쳔진 옥수수밭, 넓은 풀밭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어 먹는 소와 ..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