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 689

일주일동안 인생공부 열심히 한 지영이...

MBC에서 네덜란드 돼지에 대하여 취재를 하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통역과 안내를 할 사람을 구해달라고... 자동차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면 좋겠지만, 여의치 않으면 그냥 통역하는 사람이라도 소개해 달라고 하였다. 지인이라도 있으면 한 번 해보라고 했을텐데, 그 기간 동안에는 모로코에 있을테고.. ..

[스크랩] 세상에 실망했다면....이 아름다운사진들을 보세요!

설악산 입구로 가는 길목이었다. 한 장애인 아저씨가 지나가는 나의 다리를 붙잡았다. 돈을 달라고 하는 줄 알고 돈이 없다고 말하고는 그냥 지나치려했다. 아저씨는 그래도 내 다리를 계속 잡았다. 잠시 후, 그 아저씨는 깔고 앉은 돈 수레 밑에서 핸드폰 하나를 꺼냈다. 나는 아저씨의 행동이 이상해..

네덜란드 내에서 통역, 관광가이드 요금

네덜란드 내에서 통역, 관광가이드 요금 가끔 통역이나 가이드 요금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받는데... 정말로, 대답하기에 난감한 질문이다. 지난 3월에 출장오셨던 분도 메일을 보내서 하는 질문이... 여행사에다 문의했더니, 공항에서 와게닝겐까지 단순하게 데려다만 주는데 200유로, 암스텔담 하루..

네덜란드에서 한국전 참전한 용사들의 이야기(퍼온 글)

우연히 네덜란드에 대하여 검색하다가 만날 글인데.. 항상 Tim Vos 할아버지께서 얘기하시던 그 얘기 였다~~ 이 곳에 나오시는 참전용사분들은 지난번에 한국전 60주년 기념행사장에서 만나신 분들이시다. 이런 기억을 가지고 계시니까, 한국에 대한 생각이 남다르게 각별한 것이 아닐까!!! 이곳에서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