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대중교통 이용(기차) 우리가 대중교통수단이라고 하면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게 되는데, 네덜란드의 대중교통수단은 결코 저렴하지 않다. 특히 기차의 경우는 혼자서 여행하는 것이라면 몰라도 4인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것이라면 차라리 승용차가 비용적인 면에서는 더 절약이 되는 것 같다(우리의 경우 4인이 모두 어른.. 네덜란드 생활/네덜란드 생활 안내 2009.08.23
네덜란드 대중교통 이용(트램, 버스, 지하철) 1) 트램, 버스, 지하철의 요금체계는 통합되어 있고, 가격 또한 전국 어디서든지 동일한다. 네덜란드는 도시와 마을들을 zone로 나누었다. 트램, 버스, 지하철을 이용할 때는 strippenkaart라고 하는 티켓으로 요금을 지불하는데 이 승차권은 어느 수단이든 통용이 가능하다. 우리나나의 지하철의 구역 개념.. 네덜란드 생활/네덜란드 생활 안내 2009.08.23
지영이 인터뷰 8월 19일 12시 지영이 인터뷰 예약 시간이다. 10시 40분쯤에 이곳에서 출발하여 학교에 도착하니 11시 20분경.. 너무 빨리 도착한 관계로, 학교의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면 사진도 찍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지영이를 12시에 맞춰서 시험장으로 들여보내고 우리는 끝날때 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이..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8.21
Ede open market Ede open market은 월요일에 열리나 보다. 오픈마켓이 열려서 구경간 것은 아니고, 시청에 서류를 신청하러 갔다가 주차된 시간이 30분이상 남았길래... 주변 상가구경이나 할까하고 가다보니 오픈마켓이 펼쳐있었다. Bennekom에서 열리는 장과는 비교도 안되게 엄청 크게 장이 서 있었다. 크기로 말하면 Bennek..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21
우리동네 무궁화 우리동네에 정원을 꾸미는 식물로는 단연 수국이 제일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수국사진을 찍어서 올리려고 했었는데... 기온이 올라가서 그런지 수국의 꽃이 지기 시작해서 예쁘던 모습은 사라지고, 볼품이 없어졌다. 그런데, 지나다니면서도 잘 못 보았던 무궁화가 요새는 눈에 많이 보인다. 집집마다..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21
Bennekom 종각(?) 이곳에 온지 두달이 넘었는데, 이곳에 종이 매달려 있는 것을 처음 보았다. 슈퍼를 다니면서 항상 지나치는 길에 위치에 있는데... 무엇을 보면서 다니는지??? 네덜란드에 와서 신기한 것 중의 하나가 매시 정각과 30분이 되면 종소리가 난다는 것 이다. 교회에서만 종소리가 나는 줄 알았는데... 교회에..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18
Bennekom open market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매주 열리지 않고, 격주로 금요일에 열리는 우리동네 open market 시장이 서는 규모도 작은 것 같다. 와게닝겐의 1/3 정도라고 할까... 네덜란드 생활/우리동네 2009.08.18
8월 15일 광복절 행사 광복절 행사라고 하니까 너무 거창하기는 한데... 와게닝겐 한인회(?)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Bennekom과 Ede의 중간에 있는 공원에서 근처에 사는 한국사람들의 모임을 하기로 하고... 유트렉에 사는 현수누라네 부부도 참석하고... 바빠서 오지못한 이강모와 덴보쉬에 다른 약속때문에 못온 세종이를 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8.17
김치, 장아치만들기(8월 14일) 짐이 늦어도 수요일까지는 도착되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다행히 13일에 도착해서...(간장과 소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15일 광복절 행사(?)를 위해서 김치와 장아치도 만들고 고기도 재어야 했기에...^ ^ 아침밥을 먹고나서 열심히 장아치재료를 썰어서 통에 담고 , 간장1.5 물1 식초1 설탕1의 비율로 섞..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8.17
한국에서 부친 짐이 도착 (8월 13일) 우리가 이곳으로 출발하기 전 6월 3일에 부친 짐이 이제서야 도착했다. 그곳에서 6월 15일에 출발하여 7월 17일에는 벨기에에 도착, 우리집에는 늦어도 7월 27일에는 도착할 것이라고 하였는데... 무지 늦어진 것이다. 짐을 부친 날짜 부터 계산해서는 2달 10일 걸린 셈. 하여간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에 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