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안뜰'이란 뜻의 Binnenfof는 13세기 Floris 5세 때 세운 Ridderzaal(기사관)이 모체가 되어 이루어진 궁전. 해자(성주변에 파 놓은 방어용 저수지)를 쳐놓은 중세의 성으로서, 지금은 정부청사의 건물로 사용 . Ridderzaal은 좌우에 첨탑이 있는 벽돌로 된 고딕양식의 건물로 위엄이 느껴진다. 매년 9월 셋째화요일..

토피어리는 아닌 것 같고... 나무를 다듬어서 여러가지 모양으로 꾸며 놓았는데.. 예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인 듯... 들어가는 입구에 앉아서 한가하게 뜨게질 하는 언니(?) 전통복장에 나막신 까지.... 들어갈때는 언니(?)가 뜨게질을 하고 있었는데, 나올 때에는 한 등치하는 아즘마(?)로 바뀌어 있던데.. 아마도, 예전에 아이들이 놀고 있으면 옆에서 뜨게질하면서 아이들을 지켜보지 않았..

지난번 Tim Vos할아버지댁에 가서도 이 나라사람의 수집문화에 대해서 감탄을 금할 수가 없었는데... 이곳에, 개인이 수집한 물건을 전시하는 공간이 있었다. 얼마나 방대한 양이 수집되었는지!!! 감탄이 저절로... 들어가는 입구의 벽에 각자가 수입한 물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쭈~욱 갖가지 안경을 수..

museum안에 있는 트램을 타고 가다보면 이렇게 작은 아저씨(?)들이 많이 모여있는 역을 만나게 된다.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하나가 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아저씨들을 다 찍었는데... 사진 실력상 몇장은 없애고, 잘생긴 아저씨들만 뽑아서... 지인이의 더치친구들이 해 준에 얘기에 의하면 옛..

네덜란드 옛날 농가모습을 따라서... 옛날 시골 할머니댁... 벽에 걸린 나막신은 화분(?)의 역활. 우리나라 옛날 농가의 흙담이 연상되는 듯... 이것이 뭔고하면??? 돼지우리라고... 정확하게 이것들은 무엇을 하던 기구인지??? 누가 아는사람 손들고 가르쳐주세용.. 집안의 모습. 옛날 유모차 엄마인지? 하..

옛날의 병원모습을 재현해서 전시해 놓았는데.... 이곳이 병원의 겉모습. 자전거를 끄는 수녀님도 같이 계심 병원안으로 들어가면 현관에 이렇게 옷을 거는 곳이 있음. 자세히 보면 옷걸이 열에 흰 글씨와 버튼이 보이는데, 그 버튼을 누르면 각 나라의 말로써 병원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음 아마도 ..

Openlucht museum Arnhem의 외곽에 위치한 네덜란드 민속촌(?) 네덜란드의 전통적 가옥과 생활모습을 볼 수 있는데, 세세한 것 까지 다 전시되어 있어서 네덜란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80개 이상의 역사적 건물과 농장과 공장(?)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다. 홈페이지 http://www.openluchtmuseum.nl/en/ Museum 입..

운하를 따라서 걸어야 예쁜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길래... 정말 예~쁘~다 저기 저 집에는 누가살까??? 집앞에 있는 자가용 배, 도로변에는 자가용 차, 그리고 자전거도 있겠지!!! 운하를 건너가는 다리인데, 가운데가 약간 올라와 있어서... 혹시 배가 지나갈때는 위로 쑥 올라가는 것이 아닌지??? 현수누..

Leiden대학 식물원가는 길에서 마주친 운하... 그리고 그 위에 무대를 꾸며서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잘생긴 오빠들(?)이 열정적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길래... 가던 길을 멈추어서,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