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경 지인아빠는 어제 밤을 꼬박 세워서 일을 했다. 정말로 지금이 휴가중인지 모르겠다. 누가 시켜서 하는 일은 아닐테고, 아마도 병(?)인 것 같다. 아침을 일찍 먹고 학원가기위해서 7시에 집을 나섰다. 어차피 지인아빠는 늦게 일어날테고, 학원을 빼먹기는 싫고.. 요새 영어공부하는 것이 재미있다. 진작.. 아름다운 우리나라/서울 2011.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