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Museum(영국박물관)-2 한국관 British Museum(영국박물관)-한국관 2000년 11월 한영수교 200주년을 기념해 설립. 선사 시대 토기와 동검, 불상과 금귀거리, 고려 조선시대의 자기, 조선 후기 화가들의 작품등을 전시하고 있다. 한쪽에 지어진 사랑채에는 여러 가구와 생활용품을 전시해 조선후기 양반들의 생활공간을 그대로 재현해 놓고 ..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1
런던 British Museum(영국박물관)-1 British Museum(영국박물관) 세계 귀중한 문화유산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영국박물관은 1753년 Sir Hans Sloane의 유언에 따라 15,000권의 장서와 65,000여 점의 수집품들을 그의 유족들에게 20,000파운드를 지불하는 조건으로 정부에 기증한 것이 박물관의 시작이었다. 이듬해에 지금의 박물관 자리인 블룸스베리의 ..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1
런던 Trafalgar Square(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트라팔가 광장) 19세기 초 John Nash가 왕의 잔디밭 한쪽에 설계한 광장. 한가운데 있는 높이 52m의 넬슨 동상은 1805년 넬슨제독이 스페인 남쪽 트라팔가 근해에서 나폴레옹이 이끄는 에스파냐-프랑스 연합 함대를 격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졌다. 전쟁에서 노획한 프랑스 대포를 녹여서 ..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1
런던 The Mall The Mall 버킹엄 궁전에서 트라팔가 광장까지 1km에 이르는 붉은 보도블럭으로 깔린 거리. 지금은 교통이 매우 혼잡한 거리이지만 17세기에는 작은 시골길에 불과한 이거리를 제임스 1세가 Palle-maille이라고 알려진 프랑스 게임놀이를 하는데 사용하곤 했다. 골프와 크로켓을 혼합한 이 게임은 지금은 사라..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1
런던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Buckingham Palace(버킹엄 궁전) 근위병 교대식 버킴엄 궁전은 1703년 버킹엄 공작 셰필드의 저택으로 지어진 것을 1762년 조지3세가 왕비를 위해 사들이고, 조지4세가 유명한 건축가 존 내쉬에게 막대한 비용을 들이면서 개축을 거쳐 1914년 지금의 모습으로 이르렀다. 당시 건축비용이 엄청나게 들어 국민들의..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0
런던 St. James's Park(세인트 제임스 공원) St. James's Park(세인트 제임스 공원) 런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으로 1532년 헨리8세가 화이트홀 궁전의 정원으로 조성한 공원. 청교도 혁명 때 찰스1세가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당시 단두대의 화형식으로 이용되었던 화이트홀을 향해 지나갔던 곳이다. 그 후 찰스 2세가 프랑스식 정원으로 조경을 다듬..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0
런던1 집앞을 나서면서 처음 만난 횡단보도에 써 있는 글. 이곳이 자동차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다니는 영국이구나~~~를 알려주는 문구. 이나라 국민은 다 알겠지만... 외국인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House of Parliament(국회의사당 & 빅벤) 10세기 에드워드 왕이 세운 Westminster궁전을 바탕으로 유명한 Big Ben과 Jewe.. 다른나라여행/영국 2010.05.20
지난이야기(5월3일) 5월 3일 오늘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날이다. 아침식사를 신청에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고, 런던의 번화가이자 중심광장인 Piccadilly Circus로 나갔다. 늦게 나왔다고 생각했는데도, 아직 상가문은 열지 않은 곳이 많았다. 지영이가 이곳에서 봐 둔 신발이 있어서 가장 먼저 신발을 사러 가기로 했다. 그 곳..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지난이야기(5월 2일) 5월 2일 오늘은 주일에만 열린다는 꽃시장을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어쩌면 좋아~~~ 비가 계속 내린다. 조금 그치기를 기다려도 비가 그치지를 않는다. 일찍 나가겠다고, 아침식사도 신청하지 않았는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겠다고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출발하..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지난이야기(5월1일) 5월 1일 오늘은 아침식사를 신청했으니까, 아침부터 바쁘지 않아도 되니까 좋다. 오늘의 메뉴는 돈가스.. 우리식구가 많은 관계로 제일먼저 식사를 하고.. 정말로 맛있었다.(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여~~) 내일은 새벽시장을 구경하려고 계획을 세웠기에, 내일아침은 주문은 안했다. 오늘은 유람선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