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텔담 금요일 아침(2009. 11. 6) 오늘은 지인이가 수업이 없는 날이다. 그래서, 둘이서 암스텔담으로.. (원래는 흐로닝헌으로 가려고 했었는데, 너무 멀어서 암스텔담으로 바꿨다) 집에서 8시 50분에 출발. 9시 10분에 출발하는 기차를 타고 암스텔담 중앙역에서 하차. 근처에 있는 VVV로 가서 암스텔담 지도한장 구..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1.09
성경일독 8월 중순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곳에 와서 하는 것 없이 시간보내는 것이 너무도 아까워서 한국에서 몇번 시도만 하고 끝을 내지 못했던 성경일독에 도전하기로 했다. 아침에 제일먼저 하는 것을 성경읽기로 정하고, 그 후에 다른 것을 하기로 했다. 하루에 몇장이라도 읽자고... 정말로, 하루..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1.04
Wageningen UR Family day 2009년 10월 31일 Wageningen UR Family day이란다. 몇주전에 우편물이 와서 참석여부를 물은 적이 있다. 우리는 본인외에 가족 3명이 참석할 것이라는 반송용 엽서를 보냈었다. 원래는 아침에 학교에 가려고 했는데... 지인아빠가 어제 열심히 삼겹살에다 소주를 먹더니만... 머리도 아프고, 속도 안좋다고 조금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1.02
(Enkhuizen) Zuiderzee museum 운하 Zuiderzee museum 물길 따라서 만들어진 마을의 모습들이 너무도 예쁘고, 평화롭게 보여서... 네덜란드 여행/Noord-Holland 2009.11.02
(Enkhuizen) Zuiderzee museum에서 만난 재미있는 표정들 Zuiderzee museum에서 옥외 박물관을 돌아다니다가 어느곳(?)에 들어갔는데... 이렇게 입을 벌리고, 또 혀를 내민 모습 인 아저씨들이 단체로 있는데... 무엇때문에 저런 표정들을 하고 있는지??? 우리 남편과 큰 딸도 같은 표정을 지으면서 사진도 찍었는데... 차마 이곳에는 올릴 수가 없이서... 네덜란드 여행/Noord-Holland 2009.11.02
콩나물 키워서 콩나물 북어국을 끓이다. 사랑방 식구들이 오면 먹을 마음으로 콩나물을 길러보기로 하고. 동방행에서 콩을 사서, 하루정도 물에 불려서.. 찜통으로 쓰는 냄비에다 불린 콩을 쫘~악 깔았다. 그리고, 매일 쳐다보며, 하루에도 몇번씩 물을 주었다. 정말로 콩싹이 나서 자라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가!!! 보자기로 윗부분을 덮어놓았..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1.01
Zetten 결혼식때문에 갔던 곳인데, 동네의 크기가 우리가 살고있는 Bennekom정도 쯤 되나보다.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이다. 집을 출발해서 톰톰이 안내하는 데로 가는 도로에서.. 바닥의 낙엽들이 차가 지나갈때마다 또~로~로~로 굴르는데... 노랗게 물든 나무가 예뻐서 한 컷 ^^ Zetten에 거의 다 도착해서.. 네덜란드 여행/Gelderland 2009.11.01
네덜란드 결혼식(10월 31일 금요일) 지인아빠와 방을 같이 쓰고 있는 반틸교수의 딸이 오늘 결혼을 한단다. Zetten이라는 곳에서... Wageningen에서 자전거로 30분정도 위치한 곳이라고 했는데.. 톰톰을 찍어보니, 배를 타고 건너거나 아님 고속도로로 돌아가야 한다고. 오후 1시30분이 예식이라고 해서, 집에서 12시 40분에 출발했다(자동차로 26..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