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xelles) Mont des Arts '예술의 언덕' Mont des Arts는 '예술의 언덕'이라는 의미로 국제회의장과 왕립도서관 사이에 있는 드넓은 정원이다. 1909년에도 같은 장소에 정원을 만들었었는데, 현재의 정원은 프랑스풍으로 다시 만든 것. 완만한 언덕에서 Place Royale 주변을 내려다보면 훌륭한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Grand Place에서 나와서 언덕으로 .. 다른나라여행/벨기에 2009.10.27
(Bruxelles) Grand Place Grand Place는 시인 빅토르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곳이라고 한다. 이곳은 시청사, 왕의집, 길드하우스 등 고딕과 바로크양식의 건축물들이 세워져 있다. 11세기에 센 강의 사주를 메워 시장을 만들었고, 12세기에는 무역의 거점으로, 14세기에는 부유한 상인들이 앞.. 다른나라여행/벨기에 2009.10.27
(Bruxelles) 오줌누는 소년 상 오줌누는 소년상은 조각가 Jerome Duquesnoy가 1619년에 만든 약 60cm 높이의 작은 동상이다. 오줌누는 소년상은 Burxelles의 자유와 자존심을 상징한다고 한다. 프랑스군이 벨기에를 침공해서 Bruxelles에 불을 질렀는데 한 소년이 오줌을 누워서 불을 끄고 Bruxelles를 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맞.. 다른나라여행/벨기에 2009.10.26
처음으로 국외로 발을 넓히다 아이들은 청년수련회(10월 16-18일)에 참석하러 가서 집에 없고... 차는 랜트했는데, 토요일에 가만히 집에 있기가 아까워서.. 토요일을 어찌보낼까 생각하다가... 국외로 지경을 넓히기로(ㅋㅋㅋ)... 베네룩스 3국이 나와있는 여행가이드 책자를 참고하여, 벨기에로 ... 어차피 자동차에 자리가 남으니까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26
네Horti Fair (예쁜 포장용기) 모든 상품이 어떻게 포장되느냐에 따라서 그 상품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 같다. 그런데, 원래부터 예쁜 꽃도 마찬 가지인 듯 하다. 그냥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있는 꽃과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 꽃.(비교 대상이 될까???) 나는 항상 신문지에 싸여져 있는 꽃만 봐서 그런지, 이곳의 예쁜 용기에 포장되어 있..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25
Horti Fair Rai에서 열리는 Horti Fair에 갔다. 사실 원예자재에는 잘 모르고, 그곳에 가면 안면도 꽃 박람회에서와 같이 꽃 구경을 실컷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에.. 들어가는 입구에는 농사짓는데 필요한 농기계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안쪽으로 들어가니, 각 종묘회사들이 자기네들의 상품(꽃)을 전시하고 있었..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