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Minnes Water 레이에 강의 강물을 끌어들여 만든 운하의 수위를 조정하기 위한 저수지로 만들어졌는데, 지금은 백조가 떠 있는 아름다운 호수. 1740년에 세워진 호수의 다리에서는 Brugge의 거리에 한눈에 바라다보인다. 사랑의 호수 옆에서 출발하는 관광마차 아마도, 말에게 물을 먹이는 곳이 아닐까!!

Markt Brugge의 중심이 되는 광장. 3면이 네어고딕양식인 Provinciaal hof(서플랑드르 주청사), 우뚝 솟은 Belfort(종루), 길드하우스로 둘러싸여 있는 곳. 중앙에 얀 브레이델과 피테르 드 코닝크의 상이 서있다. 우리가 갔던 날은 중앙에 스케이트장이 설치되어 있고, 스케이트장 주변에 간이상가가 형성되어 정..

Burg 광장 아스트리츠여왕 공원을 지나서 J.Suveestr.길을 따라가면 어시장(Vismarkt)이 나온다. 어시장은 일요일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아침에 열리는데, 우리는 늦게 가서 구경할 수가 없었다. 이 시장을 지나서 운하있는 쪽으로 가면 . 시청과 고문서관이 연결된 작은 통로를 접한다 이 통로를 지나면 작..

Astrid Park Gent Poort를 보고 그 앞쪽으로 나와있는 길(Gentpoortstr.)를 따라서 시내쪽으로 들어가면 아스트리츠여왕 공원이 나온다 우리가 갔던 날은 흐리고 추워서 그런지 분위기도 을씨년스럽고, 공원에도 사람들이 몇명 없었다. 꽃도피고 화창한 날씨일 때 오면 좋을 듯. 자동차를 역옆의 주차장에 세우지..

Gent Poort Brugge역에서 내려서 시 외곽쪽으로 난 운하를 따라서 가다가 첫번째로 만난 문. 운하를 따라서 여러개의 문이 있다고 하던데... Kruis poort, Dam poort, Boeveris poort 등등.. 이 문 옆으로 자동차가 다니고 있었고, 문 가운데로는 사람들이 통행하고 있었다.

Aalsmeer 화훼 경매장에 대한 정보를 검색하다가, 너무나 앞뒤가 안맞는 정보가 많은 것 같아서, 주절주절 몇글자 써보려고.. 누군가가 몇년전에 잘못된 정보를 올리면, 다른 사람들은 그 것을 계속 옮겨가면 퍼서 나르는 듯 하다. 개인 블로그나 카페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출장보고서나 신문기..

오늘은 Ede호텔에서 7시 30분 약속이다. 아이들이 오늘은 학교에 늦게가도 된다고 해서 깨우지 않고 우리끼리만 준비해서 집을 나섰다. 어제와는 다른 루트로 가기로 했다.(엄청 막혔기 때문에..) 그런데, 이곳도 별반 차이가 없다. 출발을 30분 일찍 해서 일찍 도착한 정도.. 오늘의 목적지는 Aalsmeer 화훼 ..

오늘 부터 이틀간 출장길에 나도 동행한다. 한국이면 어림도 없는 일이겠지만, 이곳에서는 지리에 어둡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우리가 사는 동네 근처에 가는 것이면 내가 필요 없지만, 가보지도 않는 곳에 톰톰에 의지해야 하고, 시내통과할 때 옆에서 누구라도 봐주면 훨씬 운전하기가 편하기 때문..

내일 집으로 오실 손님들 저녁준비를 해야한다. 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그칠줄 모른다. 점심때 잠깐 해가 비추더니, 다시 비가 주룩~주룩.. 수퍼에 가서 뭐라도 사야하는데.. 차라도 있으면 다녀오면 되는데, 오늘은 차도 없다. 지인아빠가 한국에서 출장오신분들 태우고 다녀야 한다다고 가지고 나갔기 ..

오늘은 한국에서 출장오시는 분을 태우러 스키폴 공항에 가야하기 때문에 지인아빠가 예배에 참석을 할 수 없다. 예배 시작은 오전 11시 40분이고, 우리는 교회에 11시 10분까지 도착해야 한다(아이들이 찬양단을 하기때문에)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는 12시 10분 도착이란다. 아침에 우리들을 교회에 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