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포츠담-베네콤우리집으로.. 우리가족의 크리스마스 여행의 마지막 날. 갈수록 호스텔을 나서는 시간이 늦어진다. 체크아웃을 먼저 하고 자동차는 조금 후에 가져가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9시 20분에 호스텔을 나섰다. 호스텔에서 도보로 20분정도 가면 유대인박물관이 있다. 저녁 8시까지 개관한다고 처음부터 저녁때가자고 미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9
베를린에서 셋째날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게으름을 피웠다. 제일 먼저 간곳이 이스트 사이트 겔러리(East Side Gallery)라는 곳이다. Ostbanhof역에서 내려서 조금 걸어가면 만나는 곳. 동독과 서독의 경계였던 벽의 일부분에다 그림을 그려놓은 것이다. 이곳은 야외로 전체의 길이가 1.3km라고 하던데... 관광버스로 단체관람 온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8
베를린에서의 크리스마스..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잤다. 초저녁부터 잠을 자기는 시작했는데, 밤 12조금 넘어서 깨어서 아침까지 그냥 깨어 있었다. 네덜란드에서 독일로 와서 시차적응(?)이 안되는지!! ㅋㅋ 기차길옆 오막살이는 아니어도 호스텔이 기차길옆이서 기차소리때문에 걱정했는데.. 그렇게 심각할 정도로 크게 들리지는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8
2009.12.24 독일로 출발 아침 8시에 출발한다고 계획을 세웠는데, 한 30분쯤 늦어졌다. 톰톰에게 Hannover에 있는 Herrenhausen Garden으로 가자고 명령을 내리고... 출~발. A12으로 시작해서 A50으로 갈아타고 다시A1(E30)으로... 몇번 고속도로를 바꿔가면서 독일쪽으로, go~~go 드디어 독일 이정표가 보인다. 사진 한장찍으려고 했었는데,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8
하노버,베를린,포츠담.크리스마스 가족여행계획표 12월 24일 Bennekom-Hannover-Berlin 이동 08시00분-: Bennekom 출발-10시00분: Osnabrück 쯤에서 휴식. (Bennkom-Osnabrück: 197km) -12시30분: Hannover 근교 관광. (Osnabrück-Hannover: 136km) 헤렌하우젠 정원(Herrenhauser Garten) 주소: Herrenhauser Straße 4, 30419 Hannover0900-해지기전. 입장료: Berggarten: €2, Grosser Garten: €3 / both gardens: €4 마리..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3
[퍼온글]우리 목사님 말씀 이명증 교부에 대해서 논한다. 성도는 이중으로 교회의 적을 가져서는 안된다 이세령 목사(로테르담사랑의교회) 필자가 섬기는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의 등록 교인 수는 지난 11월 28일 현재 217명이고 미확정이 6명이다. 1. 몇 가지의 사례들 아직 세례 교인이 얼마이고 유아세례 교인이 얼마인지는 확인..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2
20년만의 폭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또 내렸다. 눈도 조금 온 것이 아니라, 엄청 많이 왔다. 교회에 가야하는데.. 지인아빠 표정을 살폈다. 교회에 간다고 하려나?? 일단 조금 일찍 출발해서 고속도로까지 가보자고!! 도로 상태를 보고 계속 갈 것인지, 아님 되돌아 올 것인지 결정하기로 했다. 혹시 막혀서 한참 걸..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1
내생일 12월 18일 내 생일 항상 그렇지만 생일이라고 별 특별한 행사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생일인가보다, 미역국 끓여 먹고, 케익먹고, 아이들이 크니까 그래도 꼭 생일이라고 기억도 해주고 - 그건 좋다. 내가 달력에다 생일날에 크게 동그라미 해 놓기도 하지만..ㅋㅋ 올해 생일은 단체로 축하도 받고, 더..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1
첫눈속에 파묻힌 우리집 2009년 12월 17일. 우리동네에 첫눈이 왔다. Tim Vos할아버지 말에 의하면 일년에 2-3번 정도 눈이 온다고 했었는데.. 첫눈치고는 엄청 많은 양의 눈이 퍼부었다. 우리집 뒷마당 현관 입구 우리방에서 내다본 동네 지영이 방에서 내다본 동네.. 네덜란드 생활/우리집 2009.12.21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칸타타 2009년 12월 13일 저녁 8시 칸타타 시작. 예배드린 후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남는데, 지인아빠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겠단다. 이성희 집사님께서 당신집에 가자고 해도 싫다고 하고, 민박집에 가서 있으라고 해도 싫고.. 다행히 김강식장로님께서 헤이그의 당신집으로 가자고 하니까 그러겠다고.. 지난번 교..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