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예수님은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어린아이 같은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관리에게는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하십니다 가진 것을 다 버리고 주를 따랐다는 베드로에게는 내세에 영생을 받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어린아이가 부모의 말을 전적으로 믿고 따르는 것 같이 주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통치에 순복 하는 자, 하나님의 주권에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내 생각을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나를 맞추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관에 따라..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세리의 비유를 들어 기도하는 자가 취해야 할 태도를 알려주십니다 바리새인은 율법을 지키며 금식과 십일조를 하는 자신을 의롭게 여깁니다 반면, 세리는 주께 죄인인 자신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리를 의롭다고 하시며 자기를 낮추는 자가 높아진다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스스로 의롭게 여기며 다른 사람을 멸시하지 않게 하옵소서내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게 하옵소서 회개 없이 외적행위만 거룩해 보이려 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100% 죄인임을 인정하고, 겸손히 주님의 은혜를 구하게 하옵소서 겸손해지려고 몸부림치게 하옵소서 스스로 높은 자라고 여기며 세상에서 으뜸으로 살려는 욕심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사람 앞에서 내 의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내 죄..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을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한 과부가 불의한 재판장에게 자신의 원한을 풀어달라고 끈질기게 요청하자, 재판장이 괴로워서 그의 원한을 풀어줍니다예수님은 하물며 하나님이 밤낮 부르짖는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않겠냐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예수님이 비유로 하신 말씀을 나를 향한 주의 음성으로 듣고 그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어떤 힘든 사건이 와도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억울하다고 분노하고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엎드리게 하옵소서지금의 상황에 주저앉아서 슬퍼하며 인생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나아가 소망가운데 기도하게 하옵소서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주시지 아니하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할지 묻자, 예수님은 '눈으로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제자들에게 인자의 날이 임할 것인데, 노아의 때와 소돔이 멸망한 날과 같을 것이고, 한 사람은 데려감을 얻고 다른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말씀대로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 나라가 내게 임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주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 나라에 거하게 하옵소서 매일 주시는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여 지금 이곳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의 행복을 좇다가 멸망한 노아와 롯 때의 사람들을 반면교사 삼게 하옵소서 노아의 때에 노아가 말씀에 순종하여 방주를 준비하였듯이, 롯의 때에 롯이 목숨을 건..

예수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가시다가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라는 나병환자 열 명의 부르짖음을 들으십니다그들 모두 깨끗함을 받지만 그중 한 사람만이 예수께 돌아와서 그 발아래 엎드려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고 선포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소리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고 주의 긍휼을 구하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세상 성공, 물질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불쌍히 여기시길 부르짖게 하옵소서주님의 긍휼과 자비를 구하게 하옵소서 나의 절박한 마음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부르짖음에 하나하나 응답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나가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게 하옵소서 감사를 잃지않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님은 실족하게 하는 일을 경계하라고 하시며,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믿음을 더해달라는 제자들에게 겨자씨만 한 믿음으로도 큰 능력을 행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종의 의무와 자세를 말씀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하나님의 자녀로서 누군가를 죄악의 길로 빠뜨리지 않도록 늘 경계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내게 내재된 세상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을 가르치거나 정죄하여 그를 실족시키게 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공감하고, 그의 잘못을 용서하는 사랑으로 상대방을 대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주변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하옵소서죄의 길에서 ..

한 부자가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다가 죽은 후 음부의 고통에 처합니다 반면 비참한 삶을 살던 거지 나사로는 죽은 후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갑니다 부자는 뒤늦게 자신의 다섯 형제에게 나사로를 보내 회개할 기회를 주도록 청하지만 모두 거절당합니다ㅡㅡㅡㅡㅡㅡㅡ물질의 복만 바라느라 하늘의 복을 놓치치 않게 하옵소서 이 세상의 즐거움에 눈이 멀어 말씀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세상의 좋은 것을 누리려 하기보다는 구원의 좋은 것을 선택하게 하옵소서 내게 있는 물질, 시간, 재능, 건강 등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잠깐 맡기신 것입니다하나님의 것을 맡은 청지기로서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 것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려 말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교훈을 듣고 비웃습니다 그들의 마음을 아신 예수님은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것이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한다'고 하시며 유대인들이 정당화하는 간음의 문제를 지적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돈을 좋아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척하며 스스로 옳다는 자만의 늪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좋아하면서도 경건한 척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가식과 위선, 교만을 버리게 하옵소서 사람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음을 알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하옵소서 늘 말씀으로 내 마음과 행동을 체크하여 겉과 속이 다른 자로 살아가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의 중심을 아시는 하나님 앞에 겉과 속이 같은 신..

예수님은 주인의 소유를 낭비한 청지기가 그 직분을 빼앗기지만 사람들의 빚을 감면해 주어 칭찬받은 비유를 드십니다 주님은 이렇게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고 하시며,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듯이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십니다 ㅡㅡㅡㅡㅡㅡㅡ주인이 그를 불러 이르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찌 됨이냐 네가 보던 일을 셈하라...모든 일에는 끝이 있습니다주님 앞에 서는 날에 책망받는 자가 되지 않도록 지금의 때를 잘 사용하게 하옵소서 잠시 살아가는 이곳에 집착하여 하늘의 것을 놓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내게 청지기의 사명을 주셨으니, 내게 맡기신 시간과 물질을 잘 관리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를 잘 지키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내게..

밭에서 돌아온 맏아들이 자기 동생을 환영하는 소리를 듣고 분노합니다그리고 아버지께 '어찌 방탕하게 살다가 돌아온 동생을 위해 잔치를 벌일 수 있느냐'며 항변합니다 이에 아버지는 '내 것이 다 네 것이며, 죽었다가 살아온 동생을 위해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대답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옳고 그름의 잣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옳다'는 생각에 빠져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없게 하옵소서 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가정, 직장, 교회에서 자발적으로 기쁘게 섬기게 하옵소서 섬김이란 가면을 쓰고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내가 한 일에 대하여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