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는 의인의 부재와 정치, 종교 지도자들의 악을 지적하며 사람을 믿지 말라고 하면서 '오직 나는 여호와를 바라보겠고,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라'고 고백합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범죄로 진노를 당하겠지만 마침내 주님이 광명으로 인도하시고, 그날에 사방에서 사람들이 돌아올 것이라고 합니다 재앙은 이 세상에서 경건한 자와 정직한 자를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미가는 죄악과 욕심만 가득한 세상에 '형벌의 날'이 온다는 경고를 합니다 세상을 악하고 음란하게 만드는 죄의 힘을 분별하고 악을 행하는 자리에서 떠나 예수께로 돌이키게 하옵소서 사람을 의지하여 내 욕심만 채우려 하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경건하고 정직하게 살게 하옵소서 '나는 오직 구원의 하나님을 바라보겠다'는 미가의 고백이 내 고백이 되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