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에 공의롭고 겸손하여 나귀 새끼를 타신 왕이 임하실 것이고, 화평을 전하는 그의 통치는 바다에서 땅끝까지 이를 것입니다 물 없는 구덩이에 갇혀있지만 소망을 품은 자들은 여호와께서 돌아오게 하셔 그들을 호위하고 구원하시며, 형통하고 아름답게 하실 것입니다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실 왕은 예수님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겸손히 자기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심으로 사랑하는 백성에게 구원을 주신 왕입니다 지배자의 모습이 아닌 구원과 섬김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만이 나의 참된 왕이십니다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언약을 기억하시는 하나님께서 물 없는 구덩이와 같은 포로생활에서 이스라엘을 건져 주시고, 예전에 당한 심판보다 갑절이나 큰 구원을 베푸십니다 절망과 고통 중에도 포기하지 않고 참고 주님의 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