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두 아들을 아버지께 데려가자,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이들이 누구냐고 묻습니다 이때 요셉은 '내 아들들'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기서 내게 주신 아들들'이라고 답합니다 자녀가 내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임을 인정합니다 내게 맡겨주신 아이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은 그들에게 입맞추고 그들을 안습니다 그리고 오른손은 에브라임을, 왼손은 므낫세의 머리에 얹어 축복합니다 인생의 위험한 고비때마다 이런 저런 모습으로 야곱을 지켜주신 하나님을 고백하며, 그런 보살핌이 이 아이들에게 있기를 축복하는 것 입니다 나 스스로의 힘으로 모든 것을 공급하고, 모든 환난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지금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도우심 덕분입니다 언약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