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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 - Galleria V.Emanuele2(비토리오 에마누엘레 2세 회랑 밀라노 대성당 옆에 위치한 이 곳은 유리지붕이 멋있는 건물이다. G. Mengoni의 설계로 1877년 완성된 이 곳은 십자가모양의 긴 회랑으로 2개의 회랑이 교차한다. 이 곳의 바닥은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북아메리카에서 가져온 대리석으로 꾸며져 있..

밀라노 - Duomo(두오모=밀라노 대성당)꼭대기에서 바라본 모습..

밀라노 - Duomo(두오모=밀라노 대성당) 다른 곳은 성당이라고 하면서, 왜 이탈리아는 꼭 두오모라고 하는 지 모르겠다. 독일도 돔이라는 표현보다는 ~~성당하고 얘기하던데... 여행책자를 보면 이탈리아의 성당은 모두 두오모하고 표기를 하던데... 하여간 이곳은 밀라노 성당이다. 앞에 광장이 넓고 다른 ..

밀라노-Chiesa Santa Maria delle Grazie(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Cenaclol Vinciano( 최후의 만찬)이 있는 교회. 이 곳은 최후의 만찬을 보려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오는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1494년 에서 1498년에 거쳐 제작된 이 작품은 교회의 식당에 그려져 있는데, 500년..

Como 호수 밀라노로 가는 길에 호수가 예쁜 동네라고 해서 들린 곳 스위스의 쌀쌀한 날씨와는 다르게, 이곳은 더운 날씨이다. 호수주변에서는 일광욕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 곳도 호수 주변의 마을이 예쁜 것 같다. 호수 주변에 마련된 수영장. 수영하는 사람들 보다는 일광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

Iseltwald에서 출발하여 Susten pass를 넘다 숙소를 출발하여 이제는 이태리의 밀라노로 가야 한다. 밀라노로 가기 위해서는 알프스를 넘어야 하는데~~ 우리차가 잘 견딜지 걱정이 앞선다. 일단 네비가 안내하는데로 가기로 하고~ 출발 스위스에서 알프스를 넘어가는 꼬불꼬불한 고갯길을 psss라고 한단다. 스..

Iseltwald 우리가 융프라우요흐에 가기위해 숙박했던 호스텔이 있던 마을인데, Brienz호수를 끼고 있으며, 인터라켄과는 14km정도 떨어져 있다.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 꼴로 인터라켄동역으로 운행되고 있었고, 호스텔에서 공짜 버스표를 주어서 그 것을 타고 다녔다. 호스텔 시설은 엉망(빵점)이었는데, 주..

Interlaken(인터라켄) 스위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받아 인쇄해 왔는데, 이 것을 받기 위해서는 인터라켄 시내로 들어가야 한다. 어차피 시간도 있고, 동네 구경도 하자고~~ 걸어서 쿠폰 받는 곳 까지 만이라도 둘러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섰다. 인터라켄오스트 역 엄청 큰 카우 벨.. 이곳에서 할..

Grindelwald(그린델발트)에서 Interlaken(인터라켄)까지 그린델발트역에서 인터라켄오스트 역까지 가는 기차를 갈아타고 우리 식구들이 요번에는 양쪽으로 나눠서 창문옆에 자리를 잡았다. 예쁜 마을이 나타나면 움직이면서 카메라에 담을 생각으로...ㅋㅋ 그런데, 우리가 탄 기차칸(?)에 아무도 타질 않는다..

Kl.Sheidegg(클라이샤덱)에서 Grindelwald(그린델발트)까지.. 올라 갈 때는 라우터브룬넨쪽으로 갔었는데, 내려 올 때는 그린델발트쪽으로 내려왔다. 기차 안에서 창밖의 풍경을 몇 장 찍었는데, 요번에도 내가 앉은 쪽 보다는 반대쪽의 경관이 훨씬 멋있었다. 기차 안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바깥의 멋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