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kom bij seoyeoul's blog

Basel - Musée d'Historie Naturellele(Naturhistorisches Museum Basel : 자연사 박물관) 1821년에 설립된 바젤 자연사 박물관은 1849년에 지금의 장소로 옮겨와 척추동물분야의 개체를 포함, 곤충, 무척추 동물, 광물, 인류학등과 고생물학의 영역을 포함하여 770만여종의 자연사 관련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2009년 한해동..

Basel - Fasnachts Brunnen(카니발 분수) 시립극장 옆에 있는 카니발 분수는 바젤을 대표하는 상징중의 하나이다. Fasnachts란 바젤에서 열리는 카나발의 명칭이다. 인간의 헛된 노력을 표현한 이 분수는 파리 퐁피두 센터 옆에 있는 분수대를 만든 팅글리가 설계한 것이어서 Tinguely Brunnen(팅글리 분수)이라고 부..

Basel - Munster 뒷마당(?) 에서 바라본 시내.. Munster(대성당)가 라인강을 끼고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성당 건물의 뒷쪽으로 가면, 라인강변의 모습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강 이쪽에서 저쪽으로 건너가기 위하여 줄에 매단 배를 이용하여 건너는 사람들도 있길래.. 찰칵 ^^

Basel - Munster(대성당) 라인강이 내려다 보이는 장소에 위치한 이곳은 원래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세워졌으나, 14세기에 화재와 지진으로 무너져 고딕양식으로 부분적인 개축을 거쳐, 19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이곳에 에라스무스의 묘지가 있다고 한다. 우리가 갔던 날은 주일이어서, 안에..

Basel 프랑스와 독일과 접경지역인 바젤은 스위스 제2의 도시이다. 라인강을 중심으로 한쪽은 공업지역, 한쪽은 상업과 문화의 중심으로 나뉜다. 이곳은 유해폐기물에 대한 이동의 통제와 규제를 목적으로 한 바젤협약이 체결된 곳이기도 하다. 홈페이지 http://www.basel.com/en/welcome.cfm 16세기 후기 고딕양식..

유럽은 언제, 어디를 가든 미리예약을 한다면 1유로라도 저렴히 여행을 할수있다. 미리 예약을 하면 할수록 가격은 점점더 착해진다. 많은 정보를 얻어, 교통비를 아껴서 맛있는 저녁한끼를 먹거나. 쇼핑을 할수있으면 좋지 않을까? [여행후기&정보] 네이버카페, 유랑(http://cafe.naver.com/firenze) - 배낭여행..

Strasbourg-Musee d'art Moderne et Contmporain(현대 미술관) 1998년에 문을 연 이 곳은 후기 인상파 화가 부터 현대 미술가의 작품까지 전시되어 있는 문화공간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여행 책자에는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고 해서 찾아갔던 곳인데, 오후 6시에 문을 닫는 다고 했다. 우리가 갔던 시간이 오후 5시 2..

Strasbourg - La Petite France(쁘띠 프랑스 = 작은 프랑스) 프랑스에서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는 스트라스부르의 구시가지는 작은 프랑스로 불리우며, 운하로 둘러쌓인 섬으로 섬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운하에는 20여개의 다리가 놓여져 있다. 이곳은 카페, 레스..

Strasbourg - Pl. Kleber(클레베르 광장)

Strasbourg - Cathedrale Notre-Dame(대성당) 142m의 첨탑이 있고, 붉은 색 사암으로 지어진 건물. 내부에는 14세기에 제작된 파이프오르간이 있으며, 옛모습을 간직한 예배실이 있다고 한다. 우리는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하두 성당을 많이 봐서 여기는 패스하기로... 대성당이 나와 있는 엽서를 한장 구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