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gfraujoch 호스텔에서 만난 현재와 동행하여 아침 8시 29분 인터라켄행 버스를 타고 출발했다. 8시 50분에 인터라켄 동역에 도착하여 Jungfraujoch행 표를 구입(쿠폰으로 할인된 금액이 1인당 130프랑씩 4명 = 520프랑)하여 9시 5분에 Lauterbrunnen행 기차를 타고, 9시 25분에 도착하여 그곳을 구경하였다. 아주 예쁜 동네였다..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Basel에서 Lseltwald로~~(8월 15일) Basel에서 Lseltwald로~~ 아침으로 누룽지를 끓여서 먹고, 짐을 다 챙겨서 자동차안에 두고, 체크아웃을 했다. Basel을 돌아보고 와서 출발하기로 하고... 아침 8시 20분에 호스텔에서 출발하여, 가장 먼저 유로를 스위스 프랑으로 환전을 하였다. 500유로를 바꾸니 641프랑이 되었다. 지난번에 세실이 50프랑을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Bennekom에서 Strasbourg를 거쳐 Basel까지(8월 14일) Bennekom에서 Strasbourg를 거쳐 Basel까지 아침 7시 40분 드디어 출발. 원래는 새벽 6시에 출발하자고 했었는데, 6시가 넘어서 일어났기 때문에... 일단 주유소에 들려서 기름을 하나 가득 채우고 출발~~ 자동차를 바꾸고, 자동차의 상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출발하려니까 걱정이 앞선다. 무조건 2시간 마다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Tim Vos Tim Vos 할아버지는 지금 할머니와 두분이서 함께 살고 계신다. 자식이라고는 아들이 하나 있는데, 그 분은 Groningen에 살고 계신다고 했다. 며느리하고 두분만 살고 자식은 없다고 했다. 그래서, 항상 우리아이들이 손녀딸이라고 하신다. 왜 손주가 없냐고 물어보았더니, 모르겠다고, 지들 둘이서만 살겠..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아버지 아버지란 누구인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Rotterdam Kralingse Plas (로테르담 클라링스 호수) Rotterdam Kralingse Plas (로테르담 클라링스 호수) 우리교회 아침 예배가 오후 1시 조금 넘어서 끝나는데, 오후에 청년모임까지 하려면 오후 3시가 넘는다. 아이들 기다리면서 교회 앞에서 앉아 있기도 뭐(?)하고 해서~~ 찾아가 본 곳인데, 아버지께서 너무도 좋아하셨다. 마음에 든다고 다음에 한 번 더 가자.. 네덜란드 여행/Zuid-Holland 2010.08.13
scheveningen 해변 scheveningen 해변 8월 8일 예배 끝난 후 scheveningen에 갔다. 아버지께서 네덜란드 해수욕장은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한국은 매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밤에 까지 계속되는 더위 때문에 힘들다고 하던데... 이곳은 쌀쌀한 날씨에 해변이 텅텅 비어있었다. 연날리는 사람들도 .. 네덜란드 여행/Zuid-Holland 2010.08.13
파리 이야기.. 친정식구들이 어렵게 계획을 잡고 이 곳에 방문했는데, 그래도 5개국은 다녀가야 되지 않겠냐고...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프랑스, 룩셈부르크 이렇게 다섯 나라를 계획하고 첫번째 나간 곳이 독일 이었고, 두번째 주에 지인아빠가 회사에 휴가를 내고 간 곳이 파리이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오후 2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3
우리교회 성전 꽃꽂이 우리교회 성전 꽃꽂이 정확히 말하자면 로테르담 사랑의 교회 성전 꽃꽂이가 아니라, 우리가 빌려쓰고 있는 로테르담 익투스 교회 성전 꽃꽂이가 맞는 말이다. 한국교회에서는 교회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성전 꽃꽂이는 크고 웅장한데, 네덜란드 교회의 성전꽃꽂이는 정말로 '심플' 그 자체이다. 다..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