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열차(?)를 타고 돌아본 룩셈부르크 시티 관광열차(?)를 타고 돌아본 룩셈부르크 시티 걸어서 이곳 저곳을 기웃거려보고 싶었는데... 차를 주차한 곳이 최고 3시간 밖에 안되는 곳이라서, 시간이 없어서 관광열차를 타고 시내를 구경하였다. 티켓은 자동차를 개조(?)한 티켓판매소에서 팔고 있었으며, 좌석이 지정되어 있었다. 요금은 어른 8.5유.. 다른나라여행/룩셈부르크 2010.09.01
룩셈부르크 시티 룩셈부르크 시티 룩셈부르크하면 생각나는 것은 예전에 학교다닐 때 배운 베네룩스 3국 중의 한 나라. 룩룩룩 룩셈부르크 하던 노래 가사의 한 부분.. ^^ 가을에 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정도이다. 룩셈부르크는 독일, 벨기에, 프랑스로 둘러싸여 있는 나라이고, 네덜란드와는 다르게 산도 .. 다른나라여행/룩셈부르크 2010.09.01
드디어 집에 도착(8월 28일) 아침에 9시 안 되어서 뮌헨 호스텔에서 출발하여, 집에 도착하니 저녁 8시 20분이다. 중간에 잠깐 유대인수용소 이었던 곳에 들려서 1시간 30분 정도 보고, 계속 고속도로로 운전만 해서 돌아왔다. 물론 2시간 마다 한 2-30분씩 휴게소에서 쉬면서... 출발하기 전에 네비게이션을 찍으니 745km이고, 7시간 걸..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9
남자샤워실 안의 세모녀.. 베네치아를 출발하여 산 넘고 물 건너서(?) 뮌헨에 도착했다. 호스텔인데, 우리끼리 밥도 해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해서 예약을 한 곳이다. 한 층에 키친이 하나씩 있고, 다른 사람이 쓴 후기를 읽어 보니까 좋다고 하더라고~~ 하여간 호스텔로 들어갔다. 늦은 시간이어서 직원은 퇴근을 하고 알바..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6
호스텔아니야, 호텔이야~~ ---- 맞아! 호텔이야..ㅋㅋ 네덜란드에 와서 여행을 할 때면 항상 지인이가 계획을 세우고 우리는 따라 가기만 하였는데, 요번 여행에서는 지영이도 언니를 도와서 함께 하기로 했는데, 베네치아는 지영이가 맡은 부분이었다. 베네치아 관광계획도 짜고, 잠 잘 곳도 예약해야 한다. 호스텔을 검색하는 곳에서 숙소를 검색하는데,..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6
로마연합교회에서 예배 드림 아침에 일찍 나와서, 콜로세움과 포로로마노를 보고, 교회를 찾아서 갔다. 어제 남부환상투어를 같이 갔던 부부는 성당에 다니는데, 오전에 바티칸에 가서 미사를 드리고, 오후에 시내를 둘러 볼 계획이라고 하셨는데, 우리는 예배가 오후시간이라서~~ 그 분들과는 다르게 움직여야 했었다. 교회는 2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6
자전거나라 이태리 남부 환상 투어 자전거나라 이태리 남부 환상 투어 밀라노에서 하루 일정이 일찍 끝나서 오후에 다른 식구들은 낮잠을 자고, 지인이가 가고 싶은 폼페이를 편히 다녀올 방법을 찾다가 신청한 것인데, 너무 잘 한 것 같다. 역시 설명을 들으니까 좋다. 아침 7시에 출발해서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는 빡 센 일정이었지만~~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6
8월 19일 친퀘테레(Cinque Terre) 아침 8시 집을 나섰다. 꼬불꼬불한 시내길을 통과하여 고속도로 진입. 이곳은 구간 요금이 아닌가 보다..(어제 밀라노로 들어올때는 구간요금이 적용된 지역을 지났었는데..) 티켓을 뽑고 고속도로에 진입. (우리나라의 경우와 똑 같은 것 같다) 조금 달리다 보니, 우리나라의 농촌풍경과 비슷한 모습이..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26
자릿세(?) 받는 이탈리아 밀라노 식당 <최후의 만찬>이 있는 Chiesa Santa Maria delle Grazie(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찌에 교회)에 가기 위해 집을 일찍 나섰다. 미리 예약을 했으면 시간만 맞추면 되겠지만, 우리는 예약을 안했기 때문에 무작정 일찍가서 기다리기로 하였다. 아침 일찍은 예약해 놓고 못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간혹 자리가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
목숨걸고(?) pass통과.. 인터라켄에서 밀라노로 가야하는데, 가는 길을 검색해 보니 sustenpass라는 곳을 지난다. 스위스에 가면 반드시 pass하나는 지나가 보라는 말은 들었지만... 우리 차로는 무리라는 생각에, 고속도로로 돌아가는 길을 알아보았더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이런 저런 고민 끝에 한번 도전해 보기로하고 출..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