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육종회사 방문 10월 13일 부터 16일까지 Rai에서 Horti Fair라는 것이 열렸다. Rai는 우리나라 코엑스와 같은 곳으로, 각종 전시회 등의 행사를 하는 곳이다. 원예자재와 식물 품종에 대한 전시회 인 듯.(자세히는 모름) 이 행사와 더불어 네덜란드에 있는 종묘회사들이 자기네 회사를 방문하도록 open해 놓았다. 이곳에서는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23
헤이그에서.. 추석날 헤이그에 갔다. 교회 청년들 수련회가는데, 그곳에서 할 찬양연습때문에 지인이가 헤이그교회에 가야하기에... 교회에 데려다 주고, 지인이 연습끝날 때를 기다리면서, 시내 구경을 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만나는 모습들을 찰칵 ^^ 멀리보이는 불켜진 건물이 주차건물. 주차건물에..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16
군악대 로테르담에서 세계군악축전(?)이 해마다 열리는데, 그곳에 참석하러온 한국 군악대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또 짧게 공연도 보여준다고 하였다. 그런데,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평범한 군악대가 아니라... 국악기로 구성된 군악대라고 했다. 네덜란드에 와서 정말로 많은 종류의 악기 연주를 접해보는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16
추석 지난 3주동안은 정신없이 바쁘게 지냈다. 한국에서 손님들이 몇팀 다녀갔고, 그럴때마다 식당아즘마로, 운전사로... 오시는 분들은 자기네 뿐인것 같아도, 여기에서 그분들을 맞이하는 나의 입장에서는 줄줄이 사탕(?) 셈. 블로그에 들어오는 것도 시간허락이 안되어서... 사진만 찍어놓고 여태 미루던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16
교통사고 네덜란드에 와서 별 경험을 다해본다. 지난 주일에 예배끝나고 집으로 오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 고속도로로 올라와서 얼마되지 않았는데 길이 조금씩 막히기 시작해서 빨리가지를 못하고, 가다, 서다를 반복하면서 가고있는데...(시속 10km의 속도로 가는 듯...) 그런데, 뒤에서 뭔가에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08
'네덜란드 사랑방'에서 퍼온글 다음 카페 '네덜란드 사랑방'에서 어떤 분이 쓰신 이야기와 거기에 달린 댓글들.... 우리가 한번쯤은 생각해 보아야 할 얘기 인 듯 해서... 네덜란드에 살고 있으면서, 심각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네덜란드 밖에서 보는 네덜란드인에 대한 편견(?)이라고 할까?? 질문있어요!!!] 자유로운(?) 성향의 네..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08
한국신문 오늘로 3번째 영어수업. 교실에 들어서니 선생님께서 와계셨다. 'Good afternoon'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는데... 오늘 밤에 심심하면 읽으라고 하시면서 선생님께서 한국신문을 주신다. 남편이 한국출장다녀오면서 가져온 것이라고... 9월 27일자 '중앙SUNDAY' 얼마만에 보는 신문인지!!! 신문내용보다는..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02
토스트 과일소스 만들기 매일 빵으로 점심 도시락을 싸는데, 같은 것만 해 줄 수도 없고... 식빵, 햄버거빵, 모닝빵, 애플파이, 머핀, 가끔 도우넛도 사고... 하여간 모든 빵들을 총 동원하여 바꿔서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그중에서 식빵을 이용하여 샌드위치를 가장 많이 만들고 있는데, 샌드위치 속에 들어가는 재료로 슬라이..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10.01
지인이가 좋아하는 '윤미래'기사가 있길래('Joins 스포츠 연예'에서 펌) 타이거JK “윤미래 랩실력 질투한 적 있다” 깜짝고백 [뉴스엔] 2009.09.29 08:24 입력 [뉴스엔 윤현진 기자] 타이거JK가 아내 윤미래(T)에 대한 사랑과 존경심을 드러내며 훈훈함을 더했다. 타이거JK는 9월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세계스타들이 오면 윤미래부터 찾는다”며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9.29
나에게 하는 한마디 강한자가 연약한 자를 담당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자세.... 하나님께서는 자랑이 아니라 일하라고 건강을 주셨고, 사치와 낭비가 아니라 생명을 살리라고 물질을 주셨다. 나를 위하여 허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쓸 때에 하나님께서는 더욱 복을 주실 것이다. 내게 있는 것 움켜쥐지 말고 나누는 즐거움을 누리고 살기를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0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