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5월 2일) 5월 2일 오늘은 주일에만 열린다는 꽃시장을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어쩌면 좋아~~~ 비가 계속 내린다. 조금 그치기를 기다려도 비가 그치지를 않는다. 일찍 나가겠다고, 아침식사도 신청하지 않았는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겠다고 시간을 다 보내고 있다.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출발하..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지난이야기(5월1일) 5월 1일 오늘은 아침식사를 신청했으니까, 아침부터 바쁘지 않아도 되니까 좋다. 오늘의 메뉴는 돈가스.. 우리식구가 많은 관계로 제일먼저 식사를 하고.. 정말로 맛있었다.(역시 남이 해주는 밥이 최고여~~) 내일은 새벽시장을 구경하려고 계획을 세웠기에, 내일아침은 주문은 안했다. 오늘은 유람선을..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지난이야기(4월30일) 4월 30일 어제 민박집 숙박비를 계산해야 했었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정신없이 그냥 지나갔길래... 아침에 주인장께서 오시기를 기다렸다가 계산하고 나가기로 했다. 이 곳에서 아침을 주기는 하는데, 밥이 아니고 빵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침에 다른 사람들 아침을 먹는 것을 보니 밥이었다. 그래..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지난이야기(4월 29일) 4월 29일 아침에 Arnhem에 있는 Nederlands Openlucht museum(민속촌)에 갔다. 지난 번에는 반밖에 못보았기에 요번에는 기필코 나머지 부분을 보겠다고... 아침일찍 도시락을 싸고, 지영이 학교에 데려다 주고 도착하니 10시가 조금 넘었다. 상순언니의 Museumkaart를 만들고 드디어 입장. 오늘은 왜이렇게 단체관람..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20
한식의 세계화 4월 20일 Wassenaar시청 별관에서 한국음식에 대한 행사가 있었다. 한국식품을 네덜란드에 알리기 위한 행사였는데, 한국사람들 보다는 아직 한국을 잘 모르는 네덜란드사람을 초청한 행사였다. 외국인들에게 한국전통공연도 보여주고, 한국식품을 시식할 수도 있고, 저녁은 한식뷔페로 준비되어서 대접..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5.16
바쁜 4월.. 4월에는 원없이 밥집아즘마 생활을 한 것 같다. 첫주엔 계속 병원 예약이 잡혀있어서 쉬었고, 11일에 교회 찬양단 밥을 시작으로 보름동안에 6번 손님을 치뤘다. 덕분에 우리도 잘 먹고~~ ㅎㅎ 중간 중간에 놀러도 다녀와야 했고, 무지 바쁘게 한달이 지나가고 있는 듯. 출장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사전답..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04.27
너무 쉬운 게 된장찌개 우리 딸들은 게를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게장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먹고싶다고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동방행에서 냉동게를 발견해서 사왔는데, 이것으로 게장을 담아서 먹을 수는 없고, 게를 이용하여 뭔가를 하려고... 꽃게탕도 괜찮겠지만, 미더덕과 미나리를 구할 수도 없고, .. 네덜란드 생활/오늘은 뭐 해 먹을까? 2010.04.27
브로콜리 된장무침 브로콜리는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거나, 새우와 브로콜리를 오이스터소스에 볶아서 먹었었는데.. 나물을 먹을 기회가 적은 이곳에서, 브로콜리에게 나물로서의 역활을 한번 해보라고 명령(?)을 내리고..ㅋㅋ 데쳐서 무쳐 먹었더니 나물의 역활을 제대로 하는 듯하다. 재료 : 브로콜리, 갖은 양념 .. 네덜란드 생활/오늘은 뭐 해 먹을까? 2010.04.27
미역무침 겨울에 시장에 나오는 생미역으로만 미역무침을 해 먹었었는데, 이곳에서는 생미역을 구할 수가 없어서.. 마른미역을 물에 불려서 새콤달콤하게 무쳐보았더니 맛이 괜찮았다. 한국에서 소포를 부쳐주면, 남는자리에는 항상 미역으로 채워서 보내주셨는데.. 그 미역이 진가를 발휘하는 날. ^^ 재료 : 미.. 네덜란드 생활/오늘은 뭐 해 먹을까? 2010.04.27
감자 샌드위치 감자 샌드위치 재료 : 감자 큰것 2개, 계란3개, 오이피클, 당근, 양파 만들기 : 1. 감자와 계란은 삶아서 으깬다. 2. 오이피클, 당근, 양파를 다져놓는다. 3. 위의 재료를 마요네즈에 버무린다. 4. 빵에 넣으면 끝. 네덜란드 생활/오늘은 뭐 해 먹을까?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