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566

진달래피고, 개나리피고.... 한국과 다름없는 우리동네 Bennekom.

요새 산책을 나가보면 집집마다 정원을 꾸미느라고 분주한 것이 보인다. 봄을 맞이하는 것이 느껴진다. 우리집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집안에 들여놓았던 고추화분을 밖으로 내놓고, 상추씨 뿌리고, 들깨씨 뿌린 것이 다 인데~~~ 사는 모습에서 이 나라사람들과 비교가 된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