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ikenburgse Wintermarket 2011 (2011. 01. 27) 할아버지께서 1월 27일 부터 29일까지 Duikenburgse(지난번에 할아버지 결혼 50주년기념해서 같이 갔던 음식점)에서 마켓이 열리는데 같이 가지 않겠냐고 하셨다. 금요일은 내가 약속이 있어서 안되고, 토요일은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피하고 싶고.. 함께 가기에는 목요일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우리..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2.03
웃기는 한양대.. 얼마전에 지영이가 자퇴원서를 냈다. 학교에서 답장이 왔는데.. 등록금 3,397,000원 중 5/6인 2,830,833원 만 환불해 주겠다고 하였다. 입학할 당시에 입학금 943,000원과 등록금 3,397,000원을 내었다. 입학금은 못 받는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등록금은 왜 다 돌려주지 않는지??? 그 등록금 중 절반인 1,698,500원은 ..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29
할아버지께서 주신 꽃다발.. 지난 2주동안 한국에 다녀오느라고, 이 곳에 들어오지도 못했었는데... 한국에 다녀온 후 첫번째 쓰는 글.. 어제 할아버지께서 오후에 잠깐 들린다고.. 무슨 일인가 했더니~~ 꽃다발을 사가지고 오셨다. 네덜란드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21
2011년을 알리는 네덜란드 폭죽놀이 네덜란드는 새해 맞이 행사(풍습)로 폭죽놀이를 대대적으로 한다. 낮에 시내에 잠깐 나갈 일이 있었는데~~ 우체통도 없어지고, 빈병 분리수거함도 없어졌던데... 폭죽을 우체통이나 쓰레기통등에 넣어서 불이 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치워진 것이라고.. 와게닝겐시내의 주차장도 31일은 공짜이다~~ (덕..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01
바르셀로나 시내 관광~~ 12월 28일 어제도 날씨가 좋았었는데, 오늘은 더 좋은것 같다. 오늘 아침도 탕수욕으로 배를 호사시키고~~ 9시에 숙소를 나섰다. 원래 계획은 항구의 콜럼버스 기념탑부터 시작해서 람블라스거리, 카탈루냐 광장을 지나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공원까지 가는 것이었는데..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01
몬세라트이야기 우리는 바르셀로나에 있는 한인민박에서 묵었다. 에덴민박이라는 곳인데.. 이 민박집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어서 걱정을 하면서 선택한 곳인데 괜찮은 곳 같다. 이 곳에서는 아침을 8시 30분에 먹는다. 원래의 계획은 집에서 8시 출발하는 것이었는데, 아침을 먹고 나가기 위하여 한시간씩 뒤로 미루었..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01
2010년 12월 26일 드디어 바르셀로나로 출발~~ 2010년 12월 26일 드디어 바로세로나로 출발~~ 지난주 금요일(17일)에 폭설로 인해 취소되었던 바르셀로나 가는 비행기를 26일 저녁 7시 10분으로 다시 예약하였다. 예배후 교회에서 3시에 공항으로 출발하였다. 혹시 길이 막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찍 출발한 것 이다. 평소에는 한시간 정도면 가능하겠..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1.01.01
2010년 아빠 생일 선물 눈사람~~ 작년에도 눈이 많이 오더니~ 올해도 눈이 무~지 많이 온다. 이렇게 쌓인 눈을 모아서.. 지인이가 아빠 생일선물로 만든 눈사람.. 작년에는 엄마 생일선물로 눈사람을 만들어주더니~~ 올해는 아빠 생일선물로 눈사람을 만들어주었다. ㅎㅎ 눈사람 뿐만아니라, 아빠 생일상도 차려주었다. 하루종일 음식준.. 네덜란드 생활/나의 이야기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