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생활 689

(책) 지치고 어려울 때 힘이되는 마음의 비타민

질리안 스토크가 쓰고 여효숙이 옮긴 이 책은 언젠가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구입한 것으로 기억하는 책인데~ 책을 사자마자 읽었을 텐데,(기억이 없다.. ㅠㅠ) 지금 다시 읽으면서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 책이다. 나의 일상에 대하여 어찌나 맞는 말(?)을 나에게 전해주던지~~ 나 뿐만아니라 이 책을 읽..

중국에서의 세째날 - 천안문에서 자금성까지, 금면왕조 관람

오늘은 아예 짐을 챙겨서 호텔문을 나섰다. 오늘밤은 천진에서 자고 내일은 한국행 비행기를 타야한다. 7시에 출발했는데, 제일먼저 간 곳이 동인당이라는 한의원(?)이다. 아침일찍부터 관광을 하는것이 아니라 쇼핑(?)코스부터 가야한다. 왜 이렇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340..

중국에서의 둘째날 - 만리장성, 용경협, 이화원..

아침 7시까지 호텔 앞으로 집합(?)하라고 하였다. 아침식사는 6시 15분부터 가능하다고 하길래 시간 맞춰서 식당으로 갔는데, 그 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입장이 안 된다고 하였다. 호텔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영어가 전혀 안 된다. 손짓 발짓으로 소통했는데, 식당의 오픈시간은 6시 30분이란다. 우리 가..